아니 오늘 8시에 학원이 있는데 집에서 5분 걸려요
엘베타고 내려와서 신호만 건너면 되서 7시 55분에 나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48분인가 그 쯤에 빨리 나라고 소리질렀어요 그러니까 아빠가 옆에서 그냥 학원 다 끊으라고 하고 학원 왜 가냐 가면 아무것도 안하는데 라면서 계속 옆에서 말해요 거의 5절까지 함 그때 양치하고 있었고 양치만 하면 준비 다해서 곧 나가려는데 엄마가 또 소리지르니까 아빠가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내방으로 왔어요 그러면서 집에서 나가라며 때릴려고 했서 양치만 하고 나간다고 하고 학원을 갔어요 학원을 8시에 도착했는데 엄마가 계속 카톡으로 늦었지? 5분 10분 빨리나가는게 어렵냐면서 카톡을 도배해서 제가 뭔소리냐고 지각 안했다고 했는데 안읽씹 당함 학원 끝나고 30분정도 있다가 집에 들오갔어요 근데 엄마년이 화나면 내 방에 있는걸 다 엎어버리는데 또 내 방을 엎어놔서 왜 내방 엎냐고 안늦었는데 왜 난리냐고 했어요 그러니까 엄마가 4분만에 학원을 어떻게 가냐고 개소리지르고 아까 집 들어오지 말라고했는데 집에 왜 들어오냐고 하니까 아빠가 또 급발진 해서 나 패러 오길래 지금 나간다고 걍 나옴
가방이랑 지갑 다 두고 핸드폰이랑 에어팟 밖에 못들고 나옴;; 갈곳도 없어서 걍 놀이터에 앉아서 이거 쓰고있는데 걍 죽고싶음 아빠는맨날 내가 뭘 하던 걍 시끄러우면 뭐라하면서 쳐 패러옴
저번엔 엄마가 개억까하다가 실수로 발을 쳤는데 엄마가 또 소리지르니까 아빠 올까봐 문을 닫을려고 하는데 엄마가 싸가지 없게 엄마 말하는데 왜 문을 닫냐고 문을 쳐 열음; 그래서 아빠가 쿵쿵 대면서 나 패러 오는데 엄마가아빠한테 하지마 하지마 하는데 걍 쳐맞음 엄마가 소리지르면 맨날 아빠 와서 때리는거 알면서 맨날 소리지름 그리고 아빠오면 맨날 말리는척 함 그래서 엄마가 더 싫음 아빠는 이미 걍 싫고 우리한테 관심도 없고 돈만 줌 엄마는 맨날 개억까하고 화나면 내방 다 엎고 얼마건 걍 바닥에 던져버림 아이돌 덕질중이라 비싼물건도 많고 한데 걍 다 던짐 응원봉도 다 기스나고 다 지랄남ㅠㅠㅠㅠ
지금 밖이라 갈대도 없고 돈도 없는데 ㅅㅂ 내일 학교도 가야하는데 핸드폰 배터리도 21% 밖에 안남았어요.. 배도 개아픈데 집에 들어가고 싶은데 쳐맞을까봐 못들어 가겠음 진짜 왜 살지 저 엄마가 20살되면 집에서 내쫓는데요 그래서 20살때 집에서 내쫓기면 죽을려고했는데 지금 죽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