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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남편

ㅇㅇ |2025.08.31 23:10
조회 10,012 |추천 13
저는 20대 후반 남편은 30대 초반입니다. 4월에 결혼해서 결혼 4개월차에요
어디 말하기는 좀 그런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남편이 샤워하고 나면 수건으로 닦더라도 몸에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잖아요? 근데 그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알몸으로 집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소파에도 앉고 주방에도 앉고 런닝머신도 하고...
연애때는 같이 산게 아니니까 저런 모습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서로 편하게 있어봤자 엠티나 호텔정도였는데 거기서 이런 모습이 나오진 않잖아요...?
처음엔 원래 저사람이 저렇게 살았나보다 생각했는데 요즘엔 최소한 팬티는 입고 돌아 다니면 좋겠단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아무리 결혼식 올린 부부라지만.. 알몸으로 막 다니면서 스트레칭한다고 허리 숙이고 그러면.... 뒤에서 보면 진짜 솔직히 제 남편이지만 으악 소리가 나와요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런 모습이 너무 익숙해지니까 남편이 뜨밤을 원해도 제가 뜨거워지지가 않아요ㅋㅋㅋ....... 못볼꼴을 많이 봐서인가... 왠지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지는데 저같은 고민 있으신 선배님들 있나요 ㅜㅜ
추천수13
반대수20
베플남자ㅎㄹ갑가|2025.09.01 17:47
말을 해라 ㅡ 남도아니고 ㅡ 본문처럼 말해 ㅡ 혼자살때야 벗고도 다닌다지만 좀 그런다고
베플ㅇㅇ|2025.09.01 17:11
가운데부분 달랑거리며 런닝머신 뛰는거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서 알두쪽 소파에 닿는거 생각만해도 싫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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