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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너무 싫음

|2025.09.02 06:01
조회 6,372 |추천 17

연 끊은 엄마

어렸을때 엄마 자면 이불 덮어주고 생일이라고 시장까지 먼 길 나가서 없는 돈으로 선인장 사다줬더니 늦ㄱ 왔다고 때리고 소리 지르고, 생일 선물 사러갔다고 했는데도 거기에는 고맙다고 말 한마디 없고. 자고 일어나면 기분 좋게 차 마시라고 이쁜 찻잔에 차 우려서 놨는데 어지럽혔다고 소리지르고, 나가 죽으라고 소리지르고 속옷 입은채로 때려서 쫓아내고 나가라고 해서 진짜 밖에 나갔더니 진짜 나갔다고 또 때리고. 어쩌라는건지..아들이 태어났는데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나 한테 한것들을 좀 정리하고 사과 받고싶어서 말 꺼냈더니 그게 자기 최선이란다 이지랄. 그래서 사과도 못 받고. 나중에 엄마가 내가 힘든일 있으면 자기한테 말 하라고 하길래 말 했어. 아들이 자폐진단 받았거든 작년에. 엄마한테 콩크리트 벽에 머리 박고 죽고싶다고 했었어. 부모한테 그게 할말이냐며 오히려 나 한테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지 혼자 끊더라? 그래서 그 뒤로 연락 안 했어. 그리고 카톡 차단했어. 올 여름에 한국 가려고 했는데 아들 자폐 치료 때문에 안 갔어. 그런데 지가 궁금한지 애들 옷 사다주고 소포로 보내고 지딴에 편지 쓰고 그랬던데 무시했어. 얘기해 봤자라서. 가족단톡에서도 최소한으로 얘기하고 말 먼저 안 해. 그 전에도 얘기하려고 연락 해도 딴짓하면거 대충 듣고 그러는거 보고 완전 정 떨어져서 뭐라고 하면 내가 못된 딸 이라고 아빠한테 얘 말 하는것좀 보라고 하고 버릇없다고 하고. 나이 사십 넘어서 엄마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 보고싶지도 않아.

추천수17
반대수2
베플남자ㅇㅇ|2025.09.02 16:54
저런 엄마는 보면 안돼요. 계속 안 봐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악한 존재입니다. 연락도 하면 안됩니다. 끝없이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깍아내리고 악평하고 저주하면서 삽니다. 안 보는 것이 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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