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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 송중기 “‘늑대소년’→‘빈센조’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땅에 발 붙이는 기분”

쓰니 |2025.09.04 16:29
조회 49 |추천 0

 

송중기/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송중기가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에는 이상엽 감독,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송중기는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닌데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를 해서 굉장히 설렜다”며 “멜로 장르는 배우들에겐 항상 가장 욕심나는 장르인 것 같다. 저는 그렇다. 오랜만에 설레는 대본을 봐서 좋았고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다른 선배님들처럼 경력이 길진 않지만,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을 복기해보니 ‘늑대소년’에선 늑대인간, ‘승리호’에선 우주를 날아다녔고 ‘빈센조’에선 히어로 캐릭터를 맡았다. 땅에 발을 붙이고 있지는 않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가 많았다”며 “일상적인 캐릭터,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게 ‘마이유스’가 되어 찍으면서 설렜고 감독님, 동료들 덕에 재밌게 찍었다”고 돌아봤다.

여기에 JTBC에서 크게 히트한 ‘재벌집 막내아들’도 먼치킨 캐릭터였다며 “판타지 설정이 있어 일상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마침 인연이 되었다. 드디어 땅에 발을 붙이는 기분”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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