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AKMU) 이찬혁에 대한 디스 랩으로 한 차례 논란이 됐던 래퍼 저스디스가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저스디스는 지난 9일 라이브 방송 도중 캐나다 가수 위켄드의 히트곡 '세이브 유어 티어스(SAVE YOUR TEARS)'에 이찬혁의 '파노라마' 가사를 넣어 불렀다.
앞서 이찬혁이 정규 1집 '에러(ERROR)'에 대해 위켄드를 오마주했다고 밝힌 바, 저스디스가 이를 언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저스디스는 이찬혁 저격 의혹으로 한차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6일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2'는 'SMTM12 CYPHER VVS 2025 리믹스 - 저스디스'라는 제목의 래퍼 공개 모집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저스티스는 '힙합이 망했어? 그럼 꺼져 / 사랑으로 시작한 누군가에게 이건 종교 / 더 위켄드 하위호환 우라까이 파쿠리 / 조크 온 유 난 웃음꽃 펴 무라카미 / 넌 베낀 거 숨기고 난 벗겨 새 옷'라고 외쳤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그가 이찬혁을 저격한 것 같다는 눈길을 보내왔다.
이에 저스디스는 "댓글들을 보긴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대답하지 않겠다. 저는 음악으로 다 얘기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런 상황 속 일각에서는 해당 가사가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도 이어지고 있다.
저스디스가 출연하는 '쇼미더머니 12'는 현재 출연 래퍼 모집을 진행 중이고 올해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TV리포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