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부부입니다
객관성을 위해 저의 성별은 밝히지않겠습니다
누가 더 구제불능인가요?
아내는 결혼전엔 연봉 4000만원 사무직이였고
부모님께 용돈도 많이 받았는데 모두 치장하는데 썼습니다
가방,옷,신발,악세사리,강아지용품까지 모든게 명품입니다.
아내는 20대후반인데 결혼하자마자 5개월만에
회사를 관뒀고 2년째 무직입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친정부모님께 따로 용돈을 받고있고 그용돈모아서 크게 한번씩 쇼핑합니다 . 기본적으로는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명품쇼핑 외에 기본적인 씀씀이는 한달에 500정도 됩니다. 아직아이가 없고 친정에서 받는 돈도 있고 남편이 월 1000만원정도 벌기때문에 사치는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기본씀씀이 외에 1년에 4번정도 해외여행가는데 비행기는 무조건 비즈니스만 타야하고, PT,태닝,피부과,성형 다합하면 최종적으로는 저금을 많이 못하게되거나 어쩌면 마이너스가 될 수도있습니다.
남편은 도박이력이 있습니다
결혼전 도박에빠져 총1억 날렸었습니다
그후 도박중독치료도 받았지만
초기에 여러번 재발했습니다
이후 더욱더 치료에만 전념했고
현재는 단도박5년차 입니다.
정신차리고 재기해서 지금은 피땀흘려
돈을벌고있다고 주장합니다
비록 결혼전이였다고는해도 또 언제 도질지 모르니
아내는 남편이 항상 위험한 상태라고 생각하고
1억을 쉽게 휴지조각만들었던 사람이
씀씀이에대해 말할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처음 만나기전부터
이미 도박을 완전히 끊은상태였고
지금까지도 그어떤 도박에도 손을대지않았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누가 더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아야하는건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