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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불쾌할 거 알아” 오킹, 코인 사기 논란 후 유튜브 복귀 선언

쓰니 |2025.09.12 17:16
조회 48 |추천 0

 

오킹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코인 사기 논란으로 자숙했던 유튜버 오킹이 유튜브 복귀 선언을 했다.

지난 11일 오킹은 유튜브 채널 ‘오킹TV’에 유튜브로 복귀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오킹은 “생방송을 다시 시작한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다. 어떤 플랫폼에서든 다시 활동하는 제 모습이 많은 분께 불쾌하게 느껴지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염치없지만 유튜브 채널 운영을 조금씩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방송은 저를 보고 싶은 분들이 직접 찾아와 주셔야만 참여할 수 있지만, 유튜브는 알고리즘에 따라 저를 보고 싶지 않은 분들께도 영상이 노출될 수 있다. 이런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릴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큰다. 그런 분들께는 정말 죄송스럽지만, 유튜브를 통해 다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묵묵히 기다려주신 분들, 쓴소리로 마음을 표현해주시면서도 다시 방송을 찾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제 잘못으로 인해 여전히 불편한 마음으로 저를 바라보시는 분들까지,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웃음을 주고 싶다고 했다.

또 오킹은 “솔직히 지난 방송 시절,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었는지, 얼마나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지 무뎌졌던 것 같다. 결국 용서받기 힘든 선택으로 많은 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 그중에는 저를 그저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사람으로만 생각하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저라는 사람 자체를 믿고 신뢰하며, 제가 만드는 콘텐츠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주시고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분들도 계셨다”라며 유튜브를 재시작하고 싶은 이유를 전했다.

따끔한 질책과 따뜻한 응원을 잊지 않겠다며 “개인적인 욕심으로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영상을 즐겨주실 분이 단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염치를 무릅쓰고 다시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했다.

끝으로 “제 영상이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일상의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같은 실수와 잘못된 선택을 절대로 반복하지 않겠다. 다시 한번 저의 잘못된 선택과 실수로 인해 큰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비판을 수용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해 2월, 오킹은 스캠 코인 의혹에 휩싸였다. 오킹이 스캠 코인 의혹을 받은 위너즈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졌다.

오킹은 코인 사기 의혹에 대해 인정하며 “코인 A업체에 투자를 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해놓았다. 여러분께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명백히 밝히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오킹은 코인 사기 논란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오킹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인데도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사라졌다. 오킹은 논란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며, 복귀한 지 두 달 만에 유튜브 복귀를 선언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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