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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되실분이 너무하네요

에이린 |2025.09.13 15:23
조회 57,958 |추천 18
일이 하나 더 생겨서 추가합니다.

제가 전세금을 해왔어요.
해올때 저희 부모님이 이천만원을 보태주셨습니다

제사도 없앤다고 하셨으면서 갑자기 생각이 바뀌셨는지
제사 지낸다고 오라고 하셔서 몸이 너무 아팠는데
어머니 기분 맞춰드릴려고 꽃사들고 찾아뵈었어요.

일끝내고 식사한 후에 방에서 쉬는데
어머니가 오시더니 전세금이 얼마냐고 물어보셨어요.
행복주택이여서 4800만원이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코웃음치시면서 오천도 아니고 4800이러시면서
정색하시더니 그걸로 아들 눈치주고 그러냐면서 면박주셨어요.
그러면서 결혼식할때 아들 옷은 대여로 했냐고 여쭤보시더라구요
옷 제대로 해입히라고 카드 준거라면서 면박주셨어요.

4800만원을 코웃음치시기엔 시어머니 되실분이 보태준거라고는
추석에 주신 30만원이 다고... 저희집도 돈 썩어나서 보태주신게 아니고 저희 잘살라고 주신돈을 전세금에 넣었는데 저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몸도 아픈데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시어머니가 그냥 고목나무처럼 마르셨어요.
이전부터 자신이 입던옷 저한테 입어보라고 하시고
안맞으면 여자가 이것도 안맞아서 어떻게 하냐고 이런말씀하시고
딱봐도 사이즈 안맞는 옷 선물주시고는 제가 별말없으니까
먼저 사이즈 다시보니까 딱봐도 안맞는데 다시 반품하게
들고 오라고 하시면서 계속 살얘기 하셨어요
참고로 저 보통이예요 정상체중이요.

근데 작은아버지 처음뵙는자리에서 웃으면서 김민경 닮았죠? 개구우먼 이런식으로 먹이면서 그뒤로는 살얘기만 계속 하셨어요
너무 기분이 상했고 울다가 집에 왔는데 그뒤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니네가 생각이 있느냐면서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쪽줄수 있냐면서요, 저희가 나올때 음식 챙겨주신거 안가지고 나왔거든요.
그걸로 뭔일 있는거 아니냐고 집안 어른들이 얘기가 나왔었나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어버이날도 안챙긴거 다 얘때문 아니냐면서
어버이날 당일날 안챙긴걸로 또 뭐라고 하시고, 오빠랑 어머니랑 언성이 높아졌어요.
결국 저희 둘은 명절, 어버이날 전부 안가고 안챙기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냥 애매하게 괴롭히는것보다 확 괴롭히시니 아예 손절하게 되고 좋네요(반어법 입니다.)

오빠한테 얘기 들어보니
시어머니가 참 이전부터 말때문에 문제를 많이 일으켰더라구요
말씀하신것들 실망했고 자신도 같이 안찾아뵙는다고 했어요
아버지도 찾아뵙고 말씀드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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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 하기전 입니다.
시어머니 되실분 때문에 파혼 고민 중이예요.
지금 예비신랑의 시어머니는 새엄마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먹으라고 음식을 싸주셨는데 먹다가 8번 정도 토하고 응급실 갔어요.알고보니 음식에 곰팡이가 다 슬어있고 유통기한이 전부 지난 음식이였어요. 얘기드렸는데 사과도 없으셨어요

어머니가 어버이날을 안챙겼다고 전화오셔서 두시간동안 남편 될 사람에게 욕하셨어요. 제가 그날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가 사고가 나서 응급실에 갔었어요. 그부분 설명해드렸는데 그래도 어버이날 전화 한통화 할 정신 없느냐면서 난리치셨어요. 결국에는 아픈몸 이끌고 찾아뵈었는데 전화통화하는거 들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못들었다고 하니까 니 들으라고 한말이였는데 아쉽네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저는 그 이후에 수술까지 했는데요.

친어머니, 예비신랑, 시어머니, 저 이렇게 넷이 어머님 한복 맞추러 약속을 잡았어요. 시어머니가 한번 약속을 미뤄서 저희 어머니는 일 나가는 날을 조정했어요. 근데 약속 당일 2시간 전에 못가겠다고 통보하셨어요. 사과도 없으셨어요.


저 처음 뵙던날 결혼은 여자쪽이 죄인이라면서 가스라이팅하셨어요. 한번은 잘못들은거겠지 참았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여자가 죄인이라는 말을 하셨어요.


결혼식때 예식장을 잡았는데 자기 허락도 없이 예식장을 잡았다고 난리 치셔서 예약을 취소했어요.
그 이후에 일이 바빠서 라는 이유로 결혼일자도 계속 미루고 얘기 안해주셨어요.

결혼드레스 픽 했는데 바꾸라고 하셨어요. 결혼할때 일체 도움 안받았어요. 심지어 제가 전세긴 하지만 신혼집은 제가 사는 집으로 하기로 했어요. 제가 여섯살이 더 어리고 전세금 다 제 돈인데 그외에도 제가 더 모았어요. 저희집은 결혼한다고 돈을 보태주시고 축의금 다 주시기로 했어요. 근데 시어머니가 축의금도 자기들거는 다가져가신대요. 못살면 이해라도 할텐데 비싼차 타시고 좋은것 드시고 명품 사시면서 저러니까 열받아요. 타시는 차가 도합 2억 넘어요.

그냥 남편의 됨됨이가 좋고 이사람이 좋아서 고아라고 생각하고 진행했는데 그래도 이건 아닌것같은데 지금이라도 파혼 해야할까요?
추천수18
반대수339
베플ㅇㅇ|2025.09.15 16:58
일단 예비신랑의 됨됨이가 좋다는 착각은 어디서 나오는거예요? 그게 궁금하네요... 곰팡이 슨 썩은 음식 준거며 그렇게 난리칠 동안 그 됨됨이가 좋은 신랑은 어디서 뭐했데요? 됨됨이가 좋은게 아니라 좀 모자란 사람 아닐지? 보통 사람들은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 뻗어요. 그렇게 모자라게 구니깐 그동안 그 말도 안되는 새엄마에게 휘둘렸지.. 님.. 혹시 그 남자 아니면 못살겠어요? 꼭 부모 마음에 피눈물 흘려서라도 결혼해야겠어요? 여자가 죄인이라는 말에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웃었어요??
베플ㅇㅇ|2025.09.15 16:58
남친일때 헤어져요. 결혼전에 저정돈데 안무서워요?
베플이게머냐|2025.09.15 03:43
이걸 고민하는 당신이 문제지..진작끝냈어야지 뭔소리여
베플ㅇㅇ|2025.09.15 17:05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를 않는데, 친엄마도 아니고 새엄마가, 없는 집안도 아니고, 있는 집에서? 도움 1도 안 받는데., 저런다는게, 그걸 참고 있는 쓰니도, 그 남친도 이해가...
베플ㅇㅇ|2025.09.15 17:09
시모자리가 문제가 아니고 글쓴분이 6살 연하라는 부분에서 결혼 엎어요 돈도 늙은 놈보다 더써. 그럴것 깉으면 6살 연하남 만나서 돈써요. 됨됨이 좋은 척하는 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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