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이태원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거래 성사시 태진아는 약 3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두게 된다.
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태진아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건물을 350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직영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입주해 있으며 3층은 태진아가 대표이사로 있는 진아 엔터테인먼트 사무실로 활용 중이다.
태진아는 해당 건물을 지난 2013년 43억 원에 매입했으며 인근에 용산 유엔사부지 복합개발 단지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조성되는 한편 주택단지 '에테르노 용산'이 착공하는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매각이 성사될 시 300억 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앞서 태진아는 지난 2020년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년 4월이면 건물을 매입한지 만 8년이 되는데 어느새 (시세가) 250억이 됐다. 현재 평당 가격은 1억 8천만 원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태진아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옥경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등으로 잘 알려진 트로트가수로 2년째 치매 아내 이옥형 씨를 간병 중이다.
앞서 태진아는 지난해 '한 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내 전 재산을 바쳐서라도 아내를 치료해 주고 싶다"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과 헌신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