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식으로 당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작가다피료... |2025.09.16 16:07
조회 434 |추천 0

안녕하세요. 음성이라는 시골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네에 말할 친구도 없고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할지 여쭤보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아는 언니에게 소개 받아 전남친을 알게 되었어요.

(언니 93 / 전남친 95)


만난지 얼마 안되었던 상태에서도 결혼이야기가 오가고

전남친의 부모님도 저를 만나뵙고 싶다 하셔서 시일도 잡고 있었고

예식장 홀에 대해서도 최근 결혼한 지인들을 통해 견적금액도 알아보고 있었어요.


제가 어머님 아버님께는 명절선물 보내드리고 

전남친은 명절에 제 본가에 가서 꽃다발 들고 인사도 직접 할 정도로 진심이었어요.


알고보니 아는 언니가 전남친을 좋아했고 전남친 마음을 떠보려고 소개를 시켯던 건데

그것도 모르고 전남친은 저를 소개 받고 첫눈에 반했다는 말을 했었죠.


그 언니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사귀는 내내 저와 전남친 사이를 이간질하고

줄게 있다며 계속해서 전남친을 불러내고 몇 번이나 쎄하다 했었지만 전남친도

그냥 프로틴이나 닭가슴살 주려고 보는 거니까 걱정하지마 라는 말도 위로했었습니다.


결국 제 촉이 맞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나서 언니한테 힘들다고 전화하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와중에도 그 언니는 제 전남친과 하하호호하며 사귀고 있엇다고 해요.....

(저랑 헤어질 때쯤부터 둘이 만났다는 사실을 지인을 통해 알았습니다.)


원래 저랑 가려고 봐뒀던 숙소랑 비행기 예매까지 다 했던 그 제주도를 저랑 헤어지자마자  

언니랑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모임사람이라 겹지인이 많아서 헤어지고도 많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 준비를 한다고 해요

나랑도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다면서 홀은 여기가 좋겠고

드레스는 오오 이런 스타일도 예쁘네 하면서 봐줬던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다리에 바람피고 그것도 모자라

서로 이간질 시켰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ㅋㅋㅋ그년을 만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 돋고 더럽고 이런 사람이 ㅋㅋ

ㅋㅋㅋㅋㅋ행복해하는 꼴을 보니 정말 힘든데.....정말 욕 박아버리고 싶거든요.


명예훼손이든 모욕죄는 정말 살짝 피해가면서 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