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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마다 송편 만들어먹는 시댁

ㅇㅇ |2025.09.17 12:55
조회 47,344 |추천 12
추석때마다 아직도 송편 만드는 집 있나요?
몇개 먹지도 못하는데
2~3시간씩 앉아서 송편 빚어요.
다른 음식은 미리 해두셔서 딱히 하는게 없긴해요
애도 아직 6살이고(외동)
시모랑 저 둘이서만 허리아프게 송편빚고 몇판씩 찝니다.
펼쳐놓으면 빈식탁 꽉찰 정도에요.
애아빠랑 시부는 술먹고 정치야기하고있고
아이는 할거 없이 왔다갔다 하구요...
저는 칼로리 높아서 다섯개도 안먹는것 같아요
이번 추석은 얼마나 만들지 기대됩니다.
추천수12
반대수193
베플ㅇㅇ|2025.09.17 16:42
다른음식 하는거도 없다면, 가만 앉아서 송편 빚는거 정도는 즐겁게 할수있지 않나요? 지점토 놀이처럼 조물딱 재밌던데. 시어머니가 다른음식들 다 미리 준비해놓는거 부터가 좋은시어머니 같아 보이는데, 요즘 젊은사람들은 왜이렇게 불평불만이 많을까
베플0|2025.09.17 16:39
여기서 중요한것은 송편을 많이 만드는게 아니에요. 엄마는 바쁘고 남편은 술먹으면서 자기 아빠랑 노느냐 정작 6살 아들은 혼자 놀고 있는 상황이죠. 남편이랑 시부가 같이 송편을 만들거나, 시부 혼자 술드시고 남편이 아이 데리고 놀이터라도 가서 놀아주면 아무 문제도 없는 상황이죠.
베플ㅎㅎ|2025.09.17 20:40
6살이면 이제 송편 만드는거 놀이식으로 애도 참여 시킬 수 있음...조부모님이랑 부모님이랑 송편 같이 만드는 것도 아이에게는 추억인데...여행다니는 것보다 송편 만들기가 더 특별할 텐데...쓰니네는 애는 신경 안 쓰네??
베플ㅇㅇ|2025.09.17 17:40
적당히 하다가 허리 아프다고 남편한테 토스하고 드러누워 버려요 뭘 꾸역꾸역 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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