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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출가외인 타령하는 시어머니있나요?

하아 |2025.09.17 22:24
조회 8,403 |추천 2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번에 저의 고모(아버지의 여동생)의 딸 결혼식과
남편의 큰아빠(시아버지 형)의 딸 결혼식 날짜가 겹쳐서
저는 당연히 남편 과 저 찢어져서 결혼식을 가려고 했습니다.
양쪽 모두 부모님의 동생, 형 딸 결혼식이고,
정말 가까운 친척 이기때문입니다.
근데 여자는 출가외인이라며 결혼했으면 저까지 남편쪽 큰아버지 딸 결혼식오는게 맞다며, 여자는 당연히 이쪽으로 와야된다고 난리를 치시는바람에 어쩔수없이 남편쪽 결혼식을 갔습니다...
친척언니한테 이꼬라지를 말하기도 쪽팔려서......그냥 둘러댔구요ㅠㅠ
왜 여자만 남자쪽으로 가야하나요ㅋㅋㅋㅋ

이것뿐만이아니라

결혼식때 하루 한끼먹고 운동죽어라 해서 제가 10키로 이상
감량했었는데, 결혼식이 끝나고 다시 조금 더 잘먹다보니
살이 좀 쪘습니다.많이 찐건 아니고 7키로 정도요
근데 이거가지고도
너네 부모님은 네가 출가외인한 사람이기에 이제 신경 안쓸거라며 내가 총대를메고 너 살 빼라고 말한다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죙일 살 빼야 한다고 잔소리를 늘어놓는데 귀에 피딱지가 앉을뻔했습니다...
제가 결혼식끝나고 막살고있고 나태하다고 생각하시는가본데
아직도 아침한끼먹고, 저녁은 약간의 간식먹고, 운동은 전보단 덜하긴하지만 매일 한시간씩 티셔츠 다적셔가며 했습니다.
근데 극악의 다이어트를 하다가 좀 내려놓다보니 살이찐거고
뭐 살찐게 잘못했다고 하면 잘못한거지만
그렇게 막처먹고, 운동안하고 게으르게 살았던게아닌데
출가외인 타령하며 친정식구가 안챙길테니 총대를 매고예기한다고하고
밤에 장거리운전 5시간 해야하는데 ,당일 아침부터 밤에 집으로 돌아가기전까지 잔소리 늘어노으니
진짜 가뜩이나 기빨려서 없던체력 다소진되어 죽을뻔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시댁 어떡해야하나요ㅠ

추천수2
반대수68
베플ㅇㅇ|2025.09.19 17:03
너님이 제일 큰 문제지~ 난리를 치던지 말던지 뭔상관? 다 큰 성인이 그말듣고 판단이 안서서 남편 따라갈 정도면 어디가 많이 모지라단 말인데~ 이미 다녀왔으면서 여기서 이런말 하는거 의미가 있음? 그 집안에서 너님의 서열이 제~~~일 밑바닥이란 말임. 남편도 시어매도 님 종년정도로 생각한다는 말임. 너님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구요~ ㅋㅋ
베플ㅇㅇㅇ|2025.09.19 18:09
그소리듣고 어쩔수없이 남편쪽 결혼식을 갔다?????? 그렇게 시모말따라 잘 살고계시는구만 계속 그렇게 사실듯요
베플ㅇㅇ|2025.09.19 18:58
와...저라면 무시하고 안갔을거예요 오히려 남편보고 결혼식 끝나고 피로연 같은걸로 큰집 가야하니까 결혼식은 남편도 고모딸네 같이 가자고 했을듯요 그걸 왜 가고 앉았어요? 내딸 저러면 속상할듯
베플ㅇㅇ|2025.09.19 16:47
출가외인이면 남편쪽에서 대궐같은 집은아니라도 집은 해왔을테고 당연히 남편 외조해야해서 맞벌이는 안하고있죠? 교양있게 시가 가풍따라 그림감상이나하고 요리수업받고있죠?? 뭔 출가외인을 이상한데 갖다부치고 또 요즘그런말 쓰지도 않아요 뭘어쩌긴요 그런 불합리한일에 무조건따르지말고 누가 생각해도 상식적인선에서 본인이 결정하고 행동하고요 살문제는 지적하시는분 몸상태나 건강상태는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출가외인이란 이상한 가스라이팅 당하시지말고 현명하고 주체적으로 본인을 위해서 살길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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