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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회피 레전드, 이 스파 브랜드 진짜 대단하네요

다신안사요 |2025.09.20 15:42
조회 26 |추천 0

 

요즘 세상에 이런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는 게 놀랍습니다.

브랜드에서 구매한 스웻셔츠, 단 한 번 착용했는데 이염이 말도 안 되게 발생했습니다. 


소파에 염료가 베는 건 기본이고, 속옷, 손톱, 책상 위까지 물드는 수준이었어요. 

생활 곳곳에 색이 묻어나 피해가 광범위했습니다. 

이건 단순한 제품 하자가 아니고, '이 정도 상태로 판매됐다는 게 말이 되나?' 싶은 수준이었습니다. 

증거자료를 다 제출했지만, '전화 두 번 했으니 끝?' 제품 불량 가능성을 의심해 사진, 제품 정보, 

피해 사진 전부 고객센터에 제출하고 기록을 위해 이메일 회신까지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3주, 4주가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결국 제가 먼저 다시 연락했더니, 돌아온 말은 단 한 마디. “전화 두 번 드렸고, 고객님이 안 받으셨어요.” 이게 전부였습니다. 

책임 떠넘기기 + 싸가지 없는 응대 그 브랜드는 "우린 전화했으니까 최선을 다했다", 

"연락 안 된 건 고객 탓이다" 라는 식으로 아주 당당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상담사는 제가 이미 전달한 내용 중 일부도 모르고, 자료를 재요구했고, 말투는 무시하는 듯한 형식적인 태도. 

불쾌감은 더 커졌습니다. 사과조차 '엎드려 절 받기' “이렇게까지 연락이 지연된 거에 대해 사과는 안 하시나요?” 라고 제가 먼저 물어보기 전까지는 단 한 마디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제서야 마지못해, “메일로 회신 못 드려 죄송합니다.” 딱 한 줄. 그게 끝이었습니다. 

진짜 ‘엎드려 절 받기’가 이런 거구나 싶더군요. 


외부 심의기관 접수하겠다고 하니 “그럼 알아서 하세요” 너무 화가 나고 신뢰가 무너져 

제가 직접 “심의기관에 접수하겠다”고 말하자, 그제야 관련 기관 이름 하나 알려주더니, 

“그럼 고객님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끝. 

심의기관에 제출하는데 필요해서 담당자 연락처 요청했더니 고객센터 번호만 주더라구요. 

제품보다 더 문제였던 건 '대응 방식' 

사실… 스웻셔츠 이염도 어이없었지만, 진짜 화가 난 건 그 이후의 응대 태도였습니다. 

말투 싸가지 없음, 진행 내역도 제대로 공유 안 됨, 사과 없음, 책임 전가, 절차 안내도 없음, 

대화할수록 소비자 무시당하는 느낌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말 유명한 SPA 브랜드이고 길 가다가도 매장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브랜드일 텐데, 그만큼 고객을 쉽게 여기는 걸까요? 

전 다시는 이 브랜드 이용 안 하겠습니다. 

이런 응대를 겪고도 다시 구매한다면 진짜 제가 호구겠죠. 


혹시라도 같은 브랜드 이용하실 분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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