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원에 모신 조부모님 뵈러 간 키
어릴때부터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대신 돌봐주셨다고...ㅠㅠㅠ
곧 다가오는 9월 23일은 키의 생일인데
안타깝게도 할머니 기일이 키 생일과 같은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생일이라 잊을 수도 없겠다 ㅠㅠ
키 데뷔후 샤이니 활동중에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님 ㅠㅠ
그 후로 생일에 케이크 보는것도 싫었다는 키
지병도 없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신거라 더 힘들었던 이별..
그래서 우울감은 더욱 깊어졌다고 ㅠㅠ
그러다 문득 든 생각
할머니께서 '내가 이러길 바라실까?'
그 후로는 추억을 돌아보고 기뻤던 기억을 되짚어 본다고ㅜㅜ
마쟈 ㅠㅠ 그래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서 추억을 잘 정리하는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함 추억을 잘 정리해두면 정작 힘들때 꺼내보고 웃으면서 힐링받을 수가 있더라 ㅠㅠ여튼 건강한 방식으로 이겨낸것 같아서 다행..그리고 한가지 더 찡했던거 ㅠ
어릴때부터 손주 비맞는거 너무 싫어하셔서 비올때 '매번' 우산들고 학교 오셨다는 할머니..
그래서 그런가 하루 종일 내리던 비도 키가 할머니 뵈러 딱 도착하니까 멈추더라는 ㅠㅠ
그리고 인사 다 드리고 나니 다시 비옴 ㅠㅠ 할머니 사랑은 진짜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