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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도 모자라 음주운전…이진호, 사실상 연예계 퇴출 수순 [MD이슈] (종합)

쓰니 |2025.09.24 17:59
조회 56 |추천 0

 이진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진호(39)가 인천에서 양평까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진호는 앞서 불법도박 사실이 알려지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24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진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는 이날 새벽시간대 인천에서 양평까지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로 측정됐다.

양평경찰서는 인천경찰청의 공조 요청을 받고 오전 3시 20분께 이진호를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알려진 뒤 이진호의 소속사 SM C&C는 "불미스러운 일로 공식입장을 전달드리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진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다고 한다. 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쳤으며,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진호는 이번 일에 대해 일말의 변명과 핑계 없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이진호가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이진호 / 마이데일리
이진호는 지난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JTBC '아는 형님',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런 이진호가 대중에 실망을 안긴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개그맨 이수근 등이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팬도 동료들도 등을 돌리게 된 사건이었다. 그리고 24일 이진호는 자숙 소식이 아닌 음주운전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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