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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측 "건강 악화 맞지만, 위독설 NO…딸 유언은 전부터 해오던 말"[공식입장]

쓰니 |2025.09.25 10:28
조회 9 |추천 0

 ▲ 전유성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코미디언 전유성(76)이 건강 악화로 입원 중인 가운데, 입원 중인 가운데, 위독설에 대해 해명했다.

전유성 측 관계자는 25일 스포티비뉴스에 "고령이기 때문에 건강이 안 좋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유성이 위독한 상태로, 유일한 혈육인 딸에게 유언을 남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더해 김학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24일 전유성이 입원한 전주의 병원을 찾았고, 개그계 후배들 역시 잇달아 병문안을 와 쾌유를 바랐다고.

이에 전유성이 현재 위독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오자 전유성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워낙 고령이라 건강이 안 좋은 건 사실이다"라면서도, 병원 측에서 '이후를 대비하라'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의료진은 원래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고 말하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말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전유성의 건강과 관련해 "원래 기흉이 폐 한 쪽에만 생겨서 번갈아서 수술을 할 수 있는데, 전유성은 폐 두 쪽에 기흉이 와서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래서 자가호흡이 불가해 산소호흡기를 차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딸에게 유언을 남겼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위독하셔서 유언을 남긴 것이 아니고, 평소에도 딸에게 그런 말씀을 자주 하셨다. 이번에도 그런 취지의 말씀이셨던 것 뿐"이라고 했다.

앞서 전유성은 지난 8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이상으로 인해 불참을 알렸다. 당시 관계자는 "후유증으로 건강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 컨디션을 감안해 일정을 미리 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전유성은 1969년 TBC '쑈쑈쑈'의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희극인이나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했지만, 최근 개그우먼 조혜련의 SNS에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에 관한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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