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정선희’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정선희가 선배 이홍렬과 재혼 관련 농담을 했다.
9월 24일 '집 나간 정선희' 채널에는 '예비 시아버님 이홍렬 선배님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부로 관계 변경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홍렬과 함께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 참석한 정선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선희는 최근 BICF 전유성 명예위원장이 기획한 두 번째 '코미디 북콘서트'에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이홍렬은 손헌수에 대해 "내가 주례를 봐서 각별하다"며 "여태 주례를 본 사람들이 다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선희는 "내 다음 번 주례를 오빠가 봐달라"고 요청했고, 이홍렬은 "너는 내가 사회를 봐야 되는데"라며 "이제 결혼해야지?"라고 물었다.
이에 정선희는 "소개 좀 시켜달라"고 요청했고, 이홍렬은 "우리 아들 둘 다 안 가고 있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정선희는 "아버님"이라며 상황극을 시작하더니 "과거 있는 며느리 괜찮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홍렬은 "괜찮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반응했다.
또 이홍렬은 "아드님 너무 어리지 않냐"는 정선희의 말에 "나이 많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사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