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ADHD 는 절대 흔하지 않다

ㅇㅇ |2025.09.27 19:33
조회 127 |추천 0
ADHD 는 정신병 이전에 뇌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아서 생기는 발달장애이다.ADHD 가 왜 발생하는지는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유전에 대한 가능성이다.ADHD 를 다른 장애로 예를 들자면 팔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아서 생기는장애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팔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아서 생기는 자연적장애가 한국에 얼마나 될것이라 생각하는가?ADHD 에 대한 왜곡이 생긴건 자신을 ADHD 로 생각하며 끼워 맞추는 이들 때문이다.이는 한국 경쟁사회가 만든 문제이기도 하다.ADHD 를 스펙트럼(Spectrum) 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다양하지 않다.ADHD 가 있는 사람이 외출할 때 하루라도 약이 없으면 외출도 삼가한다.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약을 먹거나 약 없이 의지로 ADHD 약 없이 사는 사람들은실제 ADHD 가 아니라 보면 된다.나는 현재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약을 먹는다.한번 물어보고싶다.당뇨에 걸린 사람이 약 없이 의지와 운동으로 당뇨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이는 불가능하다.난 유튜브나 TV 에 나오는 ADHD 정보들은 대략 90% 가 잘못된 정보라 말하고 싶다.무엇인가 잘못됐다면 모든 잘못을 ADHD 잘못으로 만든다.그래서 나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자신이 ADHD 라고 구지 공개하지는 않는다.요즘 사회가 경쟁이 심해서 ADHD 라고 얘기하면 비웃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ADHD 가진 사람은 충동성 때문에 무조건 소비가 심할거라는 오해가 있는데,이는 어렸을 때 얘기이지 성인은 다르며 오히려 경쟁심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버는경우도 상당하다.
난 초등학교 때 문제가 많았고 집안 환경도 너무 어려웠다.중학교 때 우연히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나게 됐고 그 때문일까?중학교 2학년 시절 한 여학생에게 짝사랑에 빠졌다.그 친구는 공부에 너무 뛰어났던 친구라 고백을 하지 못했고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깨달음이 있었다.하지만 약 없이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강제로 공부하려고 하면 너무 고통스러워서땀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 고통 때문인지 나는 공부를 시작하며 천천히판단력, 기억력등을 서서히 잃었다.그래서 고등학교 이후에는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다만 성인이 되서라도 ADHD 약을 먹고나면 판단력, 기억력등이 돌아온다.이것이 ADHD 가 머리 좋아지는 약 혹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해받는 이유이다.
성인 ADHD 가진 사람이 치료가 될거라 생각하는 것은 성인이 "키를 키울 수 있다" 라고믿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이는 불가능하다.그래서 절대 다른 방식으로 많은 돈과 시간을 소비하지 않기를 바란다.우리가 기대해야 할건 미래의 기술이지 지금의 낭설이 아니다.단, 성인과 달리 아동 ADHD 는 성장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물 치료가 정말 중요하다.약물이 뇌 앞에 있는 전두엽이 빨리 자라도록 촉진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인 즉, 발달이끝날 때 까지 먹어야 완치가 가능하다.정말 중요한건 약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함께 상담하여 치료하기 바란다.
나는 과거 한국 사회에서 일 할때는 많은 괴롭힘을 당했고현재는 해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ADHD 는 정말 고통스러운 질환이다.지금 성장하는 아이들 중 ADHD 를 가진 아이들이 있다면옳바르게 치료하여 더이상 나와 같이 고통스러운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더 나아가 ADHD 를 잠재력으로 끌어 올리기 바란다.
ADHD 를 가진 사람들은 생각보다 의지가 강하다.나는 "어렸을 때 고집이 너무 쎘다." 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많이 있었다.ADHD 를 가진 사람은 어렸을 때 충동성이 매우 강한데,어렸을 당시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있었으면 가지고 싶은 욕망이지금보다 더 컸을 것이다.어머니가 떼를쓰는 나를 시장에 두고갔고 몇시간이 지나도그 자리에서 뜨지 않았다고 한다. 난 당시 기억이 전혀 없지만 분명 어렸을 때무엇인가 노력해서 얻는 경제관념이 뇌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었을 것이다.어렸을 때 가지고 있던 ADHD 의 충동성이 성인이 되서는 의지로바뀌게 되는 경우이며, ADHD 를 가진 다른 사람들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그래서 나는 어렸을 때 부터 힘들게 노력한 뒤에 반드시 보상이 있다는 것을명확히 알고 있었다.그러니 누군가 ADHD 는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이라 말 한다면"ADHD 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인들 보다 의지가 강하다" 라고 대답해 주자.단, 어렸을 때 충동성이 의지로 바뀌려면 어렸을 때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고 훔치며 살지, 열심히 노력하여 돈으로 살지는어렸을 때 환경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나는 ADHD 를 몰라 어렸을 때공부하는 것이 정말 고통스러웠는데, 나와 달리 현재 어린 나이에 ADHD 를치료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라 말 하고 싶다.충동성이 의지로 바뀌는 순간 그 의지는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기분은 전염성이 존재한다.내가 가진 의지와 자부심이 ADHD 가진 이들에게 전염되길 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