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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남친 때문에 고민임...

ㅇㅇ |2025.10.03 02:22
조회 329 |추천 0
나도 뭐 몇 년째 백수고 일이라곤 해본 적 없어서 모은 돈 없음 근데 부모님이 내 명의로 부동산 사주신 거 있고 물려받을 재산도 솔직히 많음

남친은 부모님이 70대시고 (늦둥이임) 가정사도 복잡함 솔직히 남친 가정사를 처음 듣는 사람들은 다 놀라고 어쩌면 비난할 수도 있음...

근데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금까지 일년 넘게 만나왔는데 처음엔 많이 좋아하니까 일 안 하고 백수여도 마냥 좋았음 남친은 모은돈도 없고 일도 안 해서 월세도 맨날 내 용돈으로 돌려막고 그럼... 맨날 돈없어서 쪼들려 살고 부모님도 점점 더 나이드시고 건강도 안 좋아지심

우리부모님은 평생 일하시고 열심히 사셔서 노후준비도 다 된 지 오래고 또 새로 건물지어서 인테리어하고 있고 그런데 남친부모님은 건강 안 좋으신데도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고 그러심... 난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런 상황에선 도대체 우리 부모님한테 남친을 어떻게 뭐라고 소개시켜줘야 될지 모르겠음 남친집안 얘기 들으면 결혼도 반대할 게 뻔하고

걍 새벽이라 말할 데 없어서 주절주절 고민 적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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