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서 제일 중요한건 뭘까요??
ㅇㅇ
|2025.10.05 10:17
조회 52,929 |추천 13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최근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소개팅이 꽤 들어오고 있습니다.
소개팅에서 두 분 정도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두 분 다 너무 좋은데… 저도 모르게 저울질을 하게되네요.
결혼을 전재로 한 연애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결혼하러면 어떤 사람이랑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A : 훈훈한 스타일로 잘생긴 편. 대화가 정말 재미있고 즐거움. 티키타카가 아주 잘맞음. 개인 시간 서로 존중함. 성향 광장히 잘 맞음. 본가 서울
중소기업 다님. 간혹 주말 및 공휴일 근무 있으며, 연차가 자유롭지 않음. 연봉은 저보다 적습니다.
B : 키만 큼(못생긴 편). 뜬금없이 선물을 사줌(소소한거), 연봉이 저보다 높음. 극 EEEE. 본가 지방(차로 4-5시간)
대기업 다님. 매사 진지하여 티키타가가 없음. 개인시간 존중없음 (밤에 카톡이 안된다며 갑자기 전화함). 살짝 집착있음
간단히 장단점을 적어봤습니다.
A가 조금 더 마음에 드는데, 현식적으로 B가 맞는 것 같으나..
성향 자체가 안맞는 B가 맞을까? 싶기도 합니다. 살짝 집착이 있아요..ㅜ
잘생기고 대화가 잘통하고 재미있는 사람 vs 못생겼는데 대기업 다니고 정말 잘해주는 사람
이런 느낌이네요, 결혼하러면 어떤 사람이랑 해야할까요…?
- 베플남자ㅇㅇ|2025.10.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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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사랑입니다. 남자가 여자쪽보다 더 많이 여자를 사랑해야합니다. 시댁의 문제든 처가의 문제든 가정생활의 문제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많이 사랑하면 솔직히 크게 문제없이 넘어갑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님을 조금이라도 더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저도 울컥울컥 마음에 안드는 일도 많았고 굴곡도 많았는데 와이프를 제가 더 사랑하니 감수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제가 좀더 사랑하는쪽이라 항상 을입니다. 그래서 딸들에게도 항상 주지시키고 남친도 그런남친 만나고 있는것 같아요.
- 베플ㅇㅇ|2025.10.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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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말 잘통하고 재밌는건 돈 많이 못벌어서 그래요. 재미라도 있어야지 되니까. 남자는 남자답고 돈 잘벌면 돼요. 여자랑 말 잘 통해서 어디다씀 바람만 피지.
- 베플머야|2025.10.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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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결혼하면 어찌변할지 아무도 모름ㅋㅋㅋ 지금 자기보다 연봉높고 쟈ㅈ소 탈출해서 빨대꼽을 수 있는 여자한테 혼신의 힘을 다하는거고 쓰니가 저울질하듯이 만나고싶은건 몸매좋고 이쁜 어린여자인데 먹고살기치이니깐 쓰니한테 잘할수도 있는거. 잘해주고 웃긴건 능력이 안되는 남자라면 장점으로 칠수도 없고 그냥 애초에 패스임. 2번남자도 얼굴이 안되니까 그스펙에 쓰니한테 선물도해주고 집착도 해주는거지 얼굴까지 됐으면 쓰니한테까지 안왔지
- 베플ㅇㅇ|2025.10.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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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서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어떤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면서 사소한 일부터 큰일까지 함께 잘 이겨내고 또한 도저히 이어갈수 없을때 사리분별 할 줄 아는 큰 용기입니다. 이후 아이를 가지고 출산 육아를 계획 할때도 마찬가지구요. 무조건적인 책임감이아니라 어떠한 일이 닥쳤을때 해결해나갈 용기요. 조건은 나랑 비슷하면 되고 조금 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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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ㅡㅡ|2025.10.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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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맞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 배려심이 있는 다정한 사람이요. 갠적으로 mbti중 T랑은 못살겠음. 그리고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존못남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