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펌) 뒤통수가 얼얼하네요

쓰니 |2025.10.06 12:44
조회 193 |추천 0
펌) 뒤통수가 얼얼하네요
의정부에서 오픈카톡모임을 통해 알게 된 여자가 있다.
처음에는 간단히 인사만 하고 지내던 사이인데
모임을 하다보니 얼굴도 자주보고 시간도 자주 보내게 되었다.

나의 원래 이상형은 나보다 작고 귀여운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그동안 크고 이쁜 사람들을 만나왔다.(주변인들의 평가이다.)
이 여자랑 만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점점 더 좋아하게 되고 무엇보다
나의 이상형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있는 자리에 자주 나가게 되었다.
나는 물건을 마트에서 싸게 구매 할 수 있는데 필요한 것들도 다 사다주고
할머니가 시골에서 밭 일을 하시는데 폭염 때 가서도 도와드리고
이 여자랑 관련된 모든 일이면 발 벗고 나섰다.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는 사람 관련된 일이면 다들 그렇게 하니까. 

좋아한다고 당사자한테 고백을 했어야 했는데 
처음에는 내가 이 여자를 좋아한다고 주변에 먼저 얘기를 해서 그런지
이 여자가 불편해 했다.(남의 여자가 되면 눈 돌아갈까봐 고백보다 주변에 먼저 얘기를 했었다. 내가 얘 좋아한다라고 선전포고 같은 느낌으로)
내가 대처를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떻게 얘기를 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좋아한다고 얘기를 했다.
이 사람의 이상형은 키 크고 몸 좋은 사람이라 나의 생김새와는 정반대이기에 좋아한다고 얘기하면서 감히 좋아해서 미안하다고 까지 얘기했고 위에 대처를 잘못한 것에대해서도 사과를 했다.

집 앞에서 웃으면서 헤어졌지만 고백에 대한 답변은 따로 없었다. 
시간이 좀 흐르고 위에 얘기했던 오픈카톡방이 재미가 없어져 다른 방에 들어갔는데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파일1

어느 날 그냥 별 생각없이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아서 두 번 정도 했었고 위에 사진처럼 자꾸연락하면 뭐 하지도 않았는데 스토커나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까봐 최근기록에 나와있는 횟수 이후로, 이 날짜이후로도 단 한번도 연락한적이 없었다.

(노란색으로 칠한부분. 처음에 2번 별생각없이하고 나중에 1번하고 안받아서 그시점에 차단했는지는 모르지만 문자는 5개보내고 끝. 그 이후로 서로 연락같은거 없음.)


파일2

다다음날 내용들은가관이 아니었다. 밑에 사진에 대한 내용들은 절대 단 한번도 한적 없고 생각조차 한적 없었다.


파일3

남자도 몸 좋고 이쁜사람 좋아하듯 여자도 그런 이상형을 찾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이렇게까지 남자몸에 환장하는 사람인지 몰랐다.


이 외에도 이 사람은 정형외과에서 근무하는데 환자가 본인 소개팅남이라고 짜증난다고 자기 환자에 대해 오톡방에 언급하고 연락끊기기 직전 심부를 시킨것에 받지 못한 금액들도 있고 지속적으로 정통망법 위반, 모욕죄가 계속 이루어졌다.


그동안 투자했던시간과 돈, 정신적육체적 에너지,무엇보다 진심으로 좋아했던 마음과 추억이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돌아오더라...

아래주소는 피해자가 당했던곳이라고 합니다.

https://오픈.카카오.com/o/gGKRED9e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