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달리는 30 후반여자입니다제가 어렸을때부터 장이 안좋아 뭐만 먹으면 설사하고 그러고 암튼 모태 마른체질이예요살이 안쪄요 거기다가 뼈대도 얇아서 많이 먹어도 티가 안나는..
저희 남편도 마른체질이고 뼈대가 얇아 저희 딸도 당연히 마르고 팔다리 얇고 합니다.
딸이 11살인데 키도 그렇게 큰편도 아니고(정상) 마른체질입니다.어른밥공기로 밥을 먹이지만 편식이 심해 반찬도 한두가지에다만 먹어요
억지로 먹여봐야 소화안되고 스트레스받고 밥에 대한 거부감만 심해질까 최대한 먹이려고는하지만 조금만 억지로 먹거나 자기가 먹기싫은것을 먹으면 헛구역질을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딸이 시댁에 가면 남은 밥을 입에 우겨넣어 주고서라고 먹이세요..
제가봤을떄는 딸은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체질인데다가 화장실도 잘가고 가만히있질않아 살찔틈도 없기도 한데..
어머님은 저만보면 애를 굶긴다.. 집에서 뭘 해먹기는하냐.. 뭐라도 자꾸 맥여야지..(배고파하면 밥 먹기 바로 전에라도 초코파이를 먹이고 군것질이든뭐든 그냥 막맥여라 주의)이번 추석에도 전을 싸주시면서 냉동실에 쳐박아두지말고 먹여라..
하.. 진짜 밥먹는 30분동안 계속 저말씀을하시는데 진짜 누가보면 계모인줄알겠네.. 일부러 굶기는줄알겠네 했어요
딸 사촌언니들 놀러와서 같이있고 싶다하여 시댁에 4박5일 보냈는데 이번에 집에와서 그래 얼마나 잘먹였나 몸무게좀 재보자했더니 시댁가기전이랑 몸무게 똑같,....
하 정말 제가 살안찌는거는 체질이다 저랑 애기아빠닮 은거다 해도 소용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