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의 자식 농사가 대박났다.
신현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대회에서 입상한 신현준의 두 아들을 축하하는 입간판의 모습이 담겼다. 장남 신민준은 계영에서 은상을, 둘째 신예준은 평형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운동에 두각을 드러내는 이들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68년 생으로 올해 56세인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강제규 감독의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을 맡아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위기', '귀신경찰', 드라마 '천국의 계단', '각시탈', '다리미 패밀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tvN 예능 '웰컴투 불로촌'에 출연 중인 신현준은 지난 7월 한국·대만 합작 영화인 신재호 감독의 '현상수배'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현상수배'는 우연히 대만 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현상수배범으로 오해받으며 사건에 휘말려 생기는 일을 담은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와 그룹 달샤벳 출신의 배우희가 신현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 9월에는 서울시 명예 시장으로 위촉됐다는 소식까지 전해 이목을 모았다.
2013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둔 신현준은 13일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 덕분에 지금의 아내와 만나게 됐다는 러브 스토리의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이다.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신현준에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 신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