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쓴 적있는데 그때 남편 잘못으로(승질머리) 사람들도 다 이혼하라하고 댓글 많이달렸는데
일단 남편이 너무 내 기준 존잘임. 콧대 보면 포기가 안됨.
난 그냥 평범~예쁘장 사이의 외몬데, 남편은 존잘에 키도 180 넘고 어깨도 겁나 넒음.
(참고로 오징어지킴이 아님. 객관적으로 직장에서도 얼굴,몸 얘기 많이 듣는다 함.)
난 얼빠가 아니었는데 결혼하고 얼빠됨. 이제부터 잘생기지 않은 남자는 절대 사랑에빠지지못하는 병에 걸려버림.
일단 안싸울때 엄청 잘해주고 시키는거다하고 맞춰주는 것도 있긴 한데.
승질머리 부릴때도 얼굴에서 희석되는게 약간 있고
밖에 데이트 나갈때는 세상 뿌듯함.
근데 내가 이혼하고 재혼하면 평생 이정도 외모 수준의 남자를 만날 확률이 진짜 개개개낮을것같단 말임?
어쩌다 해도 맨날 전남편이랑 비교될 거 같고 아까울 것 같음. 어캄???
내가 실제로 본 남자 중에 제일 얼굴,피지컬이 탑티어임.
나같은 사람 있음??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도박,불륜,폭력,이상한시댁 문제 x. 그냥 가오충에 못된 승질머리랄까
그래서 개빡칠때 많은데
그 회사에서 돌아올때 피지컬에 걸친 와이셔츠핏..
그리고 밤에도 솔직히 너무 섹시해서;; 포기하기가 힘듦 ㅋㅋㅋㅋㅋㅋ ㅠㅠ
아니 뭐가문제냐는 댓글님들아... 이혼생각 여러번 할정도로 진짜 속상하게할때가 많단말임..
쨋든, 님들 생각엔 180초반에 잘생김 + 사각어깨 피지컬 <- 이 정도 남자 현실에서 만나기 쉬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