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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썸타는 여자가 있는데, 걸러야 하는건가?

ㅇㅇ |2025.10.16 11:02
조회 2,794 |추천 0
나는 27살 남자, 썸 타는 사람은 24살 여자.그냥 친구 아니고, 썸 확실해.매일매일 연락하면서 좋은 아침~, 잘자~, 이런거 말하고자기 전에 교환 일기 서로 쓰고벌써부터 서로 좋아해, 사랑해 이런말 하고 있어
서로 멀리 살아서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 올해 말에 나 보러 온다고 하네.그때 내가 제대로 고백해줄게 라고 말해놓은 상태
솔직히 다 괜찮거든??나이도 적당하고, 얼굴도 반반한 편이고, 성격도 착해서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근데 사귀기 전에 살짝 걸리는게 있어
1.) 일단 겁나 질투 많고, 잘 삐짐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근데 예를 들어 내가 일이 바빠서 연락을 잘 못했던 날에는 삐져서 사람 힘들게 만듬.가뜩이나 일 때문에 피곤한데 일 끝나고 전화해서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고 해야함.그래도 좀만 해주면 금방 풀리긴 해, 일 바쁜건 이해하는데 그냥 자기도 모르게 삐진다고 함.친구 만날 때는 여자가 있으면 별에 별 망상을 지 혼자 다 함.예를 들어 커피 머신 사진 보내주면서 커피 마시고 있다고 하면 여기 호텔이냐고 함.
2.) 자존감 없음가끔씩 나한테 "오빠는 너무 완벽해서 가끔 내가 자신감이 없어져~" 라고 말함아니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하니까.자기는 알바하면서 쉬는 날에는 그냥 집에서 쉬거나 가끔 카페 가는게 다인데.나는 직장 다니면서 헬스장 다니고, 쉬는 날에는 격투기 배우면서 친구 만나서 놀고, 언어 공부하고 있어서.난 그냥 내가 하고 싶은거 위주로 아무 생각 없이 하는건데, 이런거 자주 말하다 보니까 나중에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 걱정됨
3.) 장애나는 연애하면 결혼도 생각하고 싶어서, 가족력?? 이런것도 생각하고 싶단 말이야얘는 일단 한쪽 귀가 안들려, 아얘. 그래서 소리가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없어.근데 이건 가족이 다 그런게 아니라 가족 중에서 얘만 그렇다고 하더라.그리고 나는 가족 중에 탈모인 사람이 없거든?? 근데 얘 아버지는 지금 탈모 때문에 머리카락이 없다고 해.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요즘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혼까지 못갈거 같으면 연애 자체를 시작하고 싶지 않아서 이것저것 따져보는 중다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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