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알바했던 친구가 결혼했어요
ㅇㅇ
|2025.10.16 14:13
조회 105,212 |추천 93
걔는 지난달 말에 결혼했는데 뭔가 지금까지 현타온게 안가셔요ㅋㅋㅋㅋ
걔는 학창시절부터 기회주의자성격에 자기한테 이득이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결국 저런애들보단 정직한 사람이 더 잘살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아닌것같네요
왜 걔가 저보다 돈도 더 많고 결혼도 더 잘하는것같죠.....ㅋㅋㅋㅋㅋㅋ 결혼식도 호텔에서하고 신혼집은 서울에 자가 아파트로 들어간다고하고 남편차 친구차 둘다 외제차에ㅋㅋㅋ진짜 열폭하게만드네요 하 이런생각하는게 못난건 알지만 좀 현타와요...
- 베플ㅇㅇ|2025.10.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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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어요. 나름 그 친구보다는 정직하게 살았는데 난 왜 이것밖에 안될까 현타 오시겠죠.. 어줍잖은 위로는 안할게요 어차피 인생은 불공평하니까. 기회주의적인 성격에 본인이 원하는건 물불 안가리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성격인 그 친구는 아마 계속 잘 살겁니다. 현실적으로 쓰니 멘탈을 위해서 말하자면 신경끄고 본인 원하는 인생에 집중해서 사는게 좋아요. 현실이 불만족스러우니까 괜히 주변 둘러보고 비교도 하는거죠.. 추스리고 본인 인생 사세요.
- 베플제로|2025.10.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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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알바였으니 사람 비위도 잘 맞췄을거고 거기서 남자 보는 눈도 엄청 생겼을걸요? 그러니 결혼할 남자는 잘 골랐을 수 밖에.. 노는 물이 다르다고 하죠. 재력가에 시집 간거면 그 친구도 거기에 맞출만한 뭔가 수준이 있었으니까 가능했을거에요. 정직하게만 그냥저냥 산다고 누가 내 입에 밥 넣어주나요? 욕심내서 달려가야 내 손에 들어오죠. 쓰니도 늦지 않았으니 갖고 싶은게 있으면 내 손으로 쟁취하세요!!
- 베플ㅇㅇ|2025.10.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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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곰같은 여자보다 약삭 빠르고 여우같은 여자가 훨씬 인기도 많고 여유 좀 있고 착하고 순한 남자 꼬셔서 결혼하고 잘사는 경우 많아요 그래서 노는 애들이 시집 제일 잘간다 그러는거
- 베플ㄹㄹ|2025.10.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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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못났어. 쓰니는 아마도 은연중에 그 친구를 쓰니보다 모든 면에서 수준 떨어지는 사람으로 생각했었나보네.... 물론 그 친구가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인간이었고 유흥업소에서 일하니까 쓰니급으로는 안봤겠지. 그런데 굳이 그 친구랑 본인을 비교할 이유가 있을까? 걔는 걔고 쓰니는 쓰니인데.... 이건 현타가 아니고, 원래 본인보다 별로라고 생각한 애가 의외로 잘 되니까 질투처럼 보여 - 참 쓰잘데없는 짓인데..... 그럴 시간에 본인 나름대로의 행복과 장점에 더 신경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