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1. 와이프가 1순위임. 와이프랑 아이랑 나한테 우선순위는 와이프임. 먹을 거? 좋은 거? 전부 와이프가 1순위임.
2. 다만 극단적으로 죽음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내가 1순위임. 셋 중 누군가 간다면? 내가 갈거임.
3. 근데 아이가 없다? 이건 고민. ㅡㅡㅋ
4. 와이프한테도 이야기 한 적 있고 웃고 넘겼음ㅋ
5. 딩크 중에 배우자 대신 죽을 사람 있음? 예가 극단적이라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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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에 관한 글을 읽게 되어 이 글을 쓰게 됨
본인은 40대 남자 유부남.
40살 넘어서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을 함.
나이가 있어서 결혼하고 피임은 안하고...
6개월 후 임신하고 딸을 키우고 있음.
일단 딸이 있으니 고생? 짜증?도 있지만 행복이 10배 이상 큼.
좀더 일찍 결혼해서 두 명 가질 걸이라고 후회?도 있음.
딩크? 딩크도 배우자랑 잘 맞으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함.
딩크와 아닌 것의 분명한 차이점은...
첫 째ㅡ 나보고 아이 대신 죽으라면 죽을 수 있음
고민 1도 안함.
둘 째 ㅡ 나보고 와이프 대신 죽으라면 죽을 수 있음
이유는 내가 키우는 것 보다 와이프가 키우는 게 더 좋을 거 같음.
내가 딩크라면? 아이가 없다면?
와이프 대신 죽으라면 고민 할 거 같음. 이건 지금 결정 못함. 고민이 매우 클 거 같음
그렇다고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는 거 아님. 사랑함.
근데 대신 죽는 건 다른 문제임 ㅡㅡㅋ
아이 대신 죽을 수 있는 건 난 살만큼 살았고 와이프도 살만큼 살았고 아이는 내가 태어나게 했는데 온전하게 이 세상을 살게 하고픈 생각이 있음.
이게 딩크와 아닌 것에 대한 나의 차이임.
아이?
내 생명 보다 소중한 유일한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