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사생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소속사는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작성은 물론, 무분별한 게재 및 유포 또한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하오니 이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블로그에는 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폭로성 글이 업로드됐다. 작성자 A씨는 '이경배우님'이라고 저장된 인물과의 대화 내역을 공개하며 이이경과 선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대화 속 남성은 신체 특정 부위 사진을 요구하는 등 성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A씨는 "많이 무섭고 혼란스러웠지만 밖에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내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더 많은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의혹에 이이경 측은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을 낸 상태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용감한 형사들4', '나는 솔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2일부터 크리에이터 랄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