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깜짝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쨔란"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신지가 파마를 한 채로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그는 한층 어려진 모습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그는 짧은 니트에 트레이닝 바지와 카멜 색상의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했다.
마치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신지의 스타일링에 누리꾼은 "뽀글뽀글 너무 귀엽다", "언니 앞머리 생기면 너무 귀여워서 큰일 난다", "가을에는 역시 펌"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6월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후 신지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하는 상견례 영상을 공개한 뒤 팬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신지는 이에 대해 "문원에 대한 댓글들을 봤다.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며 "나를 걱정하는 분들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알지만, 결혼이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 달라"라고 호소했다.
코요태 멤버 빽가 역시 "신지가 이미 결정했는데 사람들이 '내 말 안 들으면 어떻게 되나 보자'라고 나오는 게 속상했다"면서 "결혼을 발표했으면 축복, 사랑, 응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반응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더라. 이걸 보시는 분들은 축복해 주고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에 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TV리포트 DB, 신지, 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