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슬퍼서 글 써봅니다.
40대 중반인데 저는 곱슬머리입니다.
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미용실 언니가 악성이라고....
근데 특이하게 전 앞머리쪽에만 곱슬이 심각합니다.
더 슬픈건 머리 숱도 많다는겁니다.
제겐 큰 키도, 아름다움도, 머리카락도, 피부(뽀로지 자꾸 남)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장마철에는 습기를 먹으면 자란 머리와 매직한 머리의 경계가 너무 또렷해
장마가 싫습니다.
3개월에 한번마다 매직하러 가는데 피곤하고 돈도 많이 들고 힘드네요.
도대체 이놈의 매직은 몇살까지 해야하나요?
매직 약도 사서 혼자 해봤는데 쉽지 않은 일.... 안하면 어떻게 되냐구요?
자두 엄마 머리 라고나 할까요? 얼굴은 작은데 머리숱만 굉장한.... 이쁘면 견디겠지만 예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