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뭣같아로 입덕하고 2년동안 한번도 식은적도 눈돌려본적도 없었음
특히 작년에는 레전드로 깊게 좋아했음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모든 순간들이 참 소중햇슨
올해엔 고3이라 전보다 자주 못챙겨보긴 했는데 그사이에 내가 좋아하던 넴드분들이 다들 하나둘씩 떠나시더라 체감상 23년도에 좋아하기 시작한 사람들중에 나만남은기분임.....아니 심지어 unknown님도 계정이멈췄어 진짜 나 믿고싶지않음
그리고 지금의 멤버들이 싫은건 아닌데 끊임없이 내가 기억하는, 내가 제일 좋아했었던 시기의 멤버들이랑 비교하게됨 그것때문에 한을 먹는것까진 아닌데 좀 시원씁쓸한정도
와 맞다 그리고 또하나.. 올해쯤 입덕해서 이제막 불타오르는 팬계정분들 트윗들을 보고있으면 내가 처음 덕질할때 개애애ㅐㅐㅐㅐ좋아했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가서 기분이 이상함 왜냐 최근에 나는 그래본 적이 없었어서.....
이런게 덕태기인가? 아니면 탈덕부정기?아니 진짜 믿고싶지않음 내가탈덕부정기라고?.. ㅂㄴㄷ 입덕하기 전엔 초중딩이었고 ㅂㅌ만 잼민식으로 덕질했었음 사실상 처음 겪어보는 감정이라서 너무 혼란스러워...... 요즘 트위터에서 애들 개쳐맞는것도 참 보기힘듦 억까도 있긴한데 진짜 애들이 잘못한 부분도 있어서 정당화되고 인용으로개패고 또 악순환
덕질에 과몰입해서 생기는 문제인 건 앎 그래서 현생 살고 오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작년에는 아무리 과몰입해도매순간 정말 행복했어......난 영원히 24년도에 갇혀살게된걸까?ㅅㅂㅠㅠ
ㅇㄱㄹ끌리면 지울게 그냥 털어놓을곳이 필요햇슨
+++아니 그리고 내가 이렇게 자발적으로 발묶여있는이유는 멤버들한테 정들어서임 작년에 ㅈㄴ깊게 좋아했더니 심리상태가 아예 동기화된 느낌이야.. 뇌는 타인을 사랑하면 결국 본인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된다잖아ㅋㅋ.. 애들 공백기정병을 1년 넘게 지켜봐왔는데 어떻게 탈덕이 가능한건지 모르겠음 노력하는거 가족썰 등등등 얘네 없는 내 일상이 상상조차 안가는데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