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속버스에서 머리 자르는 거 어떤가요?

놀란사람 |2025.10.28 23:17
조회 3,675 |추천 16
지하철에서 식사하는 여자분 기사를 보니
얼마 전 고속버스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난 10/17(금) 서울 남부-부산 사상행 2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제 대각선 앞 여자분께서 계속 머리를
만지시더라고요. 첨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뭔가 이상한거에요. 상한 머리를 자르고 있더군요...

왼손으로 머리를 만지다가 뭔가가 걸리면
오른손에 든 미용가위로 잘라내더라고요.
잘라낸 머리카락은 복도에 버리고요. 이걸 무한반복

한 마디 할까 하다가 소음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버려지는 머리카락이 신경 쓰이긴 하지만 그게 또
저한테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냥 제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을 뿐 뭐리고
하기에는 또 애매하더라고요. 서울-부산 장거리인데
한 소리해서 계속 불편하게 가는 것도 신경쓰이고요.

직업상 버스, 기차 많이 타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 봤어요. 점점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지네요.




추천수1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