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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지원 받은거 토해내라는 부모

결혼 |2025.10.31 06:51
조회 68,184 |추천 18
부모님이 저희 부부를 항상 볼 때 마다 불편하게 해서 연끊으려구요.
그런데 결혼 할 때 양가에서 각각 3억씩 지원 받은걸 토해내라고 합니다.결혼 전에도 불편한 부모님이긴 했는데
저 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불편하게 하니
저희 부부 잘 살려면 연끊을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연끊을거면 지원한거 토해내라 하는데
결혼때 지원 한 건 부모님이 원해서 한거고
이미 증여된거면 끝인거죠??
보통 부모님 처럼 저희 잘 살게 그냥 냅뒀으면
알아서 적당히 도리하며 살았을텐데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연끊을 생각 했겠습니까...부모님 뵐 때 기분 좋게 뵌 적이 없습니다. 배우자도 여러모로 나쁘게 볼 만한 이유 전혀 없이 괜찮은 사람이고 저도 충분히 한다고 했는데도 저희 부모님 눈에는 안차시는건지 거리나 가까우면 모르겠는데 멀리서 온 자식내외에게 표정에서부터 못마땅해 하시는게 이미 티가 나서 저도 제 배우자도 저희 부모님 뵙는게 항상 불편했습니다. 만날 때 마다 그랬습니다.  진짜 쓸데 없는걸로 꼬투리 잡는거도 한두번이 아니구요.쓰려면 진짜 많지만 너무 짜잘한 것들이라 나열할 의미조차 없는진짜 의미없는 꼬투리입니다.생신날 연락 드리는거 이런거도 업무가 바빠서 오후에 연락드리면왜 오전에 일찍 연락안했냐 이런것들이요.연락을 안 드린 것도 아니고 밤 늦은 것도 아니고 오후에 퇴근 후 부부가 같이 연락 드렸는데도 늦게 연락한다고 한소리 꼭 하시는 분입니다.축하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드려도 꼭 잔소리 꼬투리로 돌아오니 끝은 말다툼으로 끝났었습니다. 배우자, 사돈내외에게 서운한 점을 굳이 저한테 왜 자꾸 말하는지 답도 없고 의미도 없는 걸 들어주는 것도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혹여나 배우자에게 불똥 튈까봐 더 조심한다고 조심했고, 최대한 저희 부모님과 부딪히지 않게 노력했지만 저한테 한 얘기 배우자에게도 당연히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제 배우자도 저희 부모님한테 잘하고 싶어도 하기 싫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배우자는 저희 부모님께 못했던것 전혀 없습니다. 또 저희 배우자부모님은 전혀 잔소리도 없으시고 갈때마다 편하게 반겨주시는데 저희 집보다 훨씬 편하고 이런게 비교가 되니 제 배우자에게 미안합니다. 여때까지 제가 참아왔던 것 생각하면 다시는 뵙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 배우자는 연 끊는것 까지는 원하지 않지만 제가 더이상 못참겠어서 못보겠습니다. 같은 금액 지원해주셨는데 한쪽에만 토해낸다는 것도 말도 안되구요. 연 끊겠다니까 토해내라는 부모도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추천수18
반대수236
베플oo|2025.10.31 08:04
니 같은 자식이 있으니 지원부터 해주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거야~~
베플ㅇㅇ|2025.10.31 09:05
그게 싫었으면 3억 받지 말았어야죠? 연끊는 대신 돈은 토해 내셔야죠?
베플ㅇㅇ|2025.10.31 09:04
쓰니 사고가 싸가지가 없다는게 글에서도 보임. 이런 자식 뭐가 예쁘다고 3억씩이나 지원해줬는지
베플ㅇㅇ|2025.10.31 08:45
어떻게 불편하게 하는데? 그걸 써봐 3억을 안받았어도 연을 끊어야하는 경우가 있고 3억의 댓가로 충분히 치룰수 있는 불편함이 있으니............. 막말로 3억 줬으니 매주 우리집와서 밥해서 먹이고 수발들라 하고 남편하고 잠자리하는날까지 잡아주고 그럼 곤란하긴하지.........................
베플남자ㅇㅇ|2025.10.31 10:52
요즘 보면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모른채 하는 얌채같은 인간들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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