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도경수가 '조각도시'로 첫 악역에 도전한다.
도경수는 11월 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 / 연출 박신우 김창주) 제작발표회에서 첫 악역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짚었다.
도경수는 '조각도시'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당연히 너무 재밌었고 카레이싱 장면이 어떻게 구현될까 제일 궁금했다. 첫 도전하는 악역이기 때문에 연기를 했을 때 어떤 느낌으로 나올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요한 역에 대해서는 "진짜 직업이 조각가이고 사건을 설계하고 사람을 조각하는 아주 악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어떻게 하면 요한이 섬뜩해보일까 생각했던 것 같다. 요한을 어떻게 표현하려 예전에 봤던 영화나 다큐멘터리 상상을 많이 했다. 요한의 머리가 염색, 파마를 하고 다시 염색을 한 머리다. 머리 하는 데 4시간 이상 걸렸다. 의상팀 분들과도 얘기를 많이 해서 깔끔한 수트, 화려한 수트를 많이 입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5일 4개 에피소드 공개에 이어 매주 2개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