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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는 참 어렵다..

쓰니 |2025.11.10 00:47
조회 8,556 |추천 3

써준 글 다 잘 읽었어ㅠㅜ 당시에는 나 억울한것만 생각이 났는데 쓰니들이 써준글도 읽고 수능도 끝나고 나니까 제정신이 좀 드는지 (나) 입장도 이해가 되네… 비록 위 일 때문에 현재는 (나)랑 거의 손절한 상태야 내가 성향이 안맞아서 그런가 당시에 (나)를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한 것도 맞고 그날은 (다)랑만 공부하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야 아마 다시 친해질 일은 없겠지만 긴 글 읽고 다들 조언해줘서 고마워..!
추천수3
반대수23
베플ㅇㅇ|2025.11.11 12:03
쓰니야, 그게바로 따돌림의 시작이야, (나)가 껴서 갑자기 약속변경하고, 쫑내는거, (나)한테 상쳐준거다. 쓰니 니가 당사자가되면알거다,
베플ㅇㅇ|2025.11.11 12:06
셋이 어울려 다니는거면 애초에 약속 잡을때 (나)는? (나)도 물어보자! 해야 평범하지 굳이 굳이 (나)한테 우리 둘이 놀거임 하고, 낀다고 하니 굳이 또 왜?? 하고 꼽주고 그래서 같이 가게 되니 같이 있기 싫어서 밥만 먹고 헤어지자 하고 이 글만봐도 (가)가 (나) 싫어하는게 보이는데, 평소에 안느껴질까? (나)도 느끼니까 (다)한테 같이 놀자 했을듯 아마 이렇게 말하면 (가)는 "(나)가 딱히 싫은건 아니야, 평소에는 괜찮은데 이기적인 면이 있어서 어쩌구 저쩌구"할 것 같긴 한데 걍 (나)빼고 (다)랑만 놀고 싶은것 같아 보임
베플ㅇㅇ|2025.11.11 12:03
'나'는 충분히 서운할 법 하고, 상황상 '가'는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느껴짐. 1. '나'가 약속에 끼겠다고 했을때 "왜?"라는 질문이 나오는건 달갑지 않다는 거임. 2. '나'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가'는 '다'에게 오늘 저녁만 먹고 헤어지자고함 > 애초에 이 상황이 '나'가 있을 때 말해도 되는거였잖음? > '다' 입장에서는 '가'가 상황을 공유했으니까, '나'한테도 본인이 말하길 바랐을 수 있는데, '가'가 먼저 말을 안하니 본인이 말을 꺼냈을 수도 있는 상황 결론 - '가'는 '나'를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고, '나'는 이미 서운한 상태에서 약속에 끼어들기까지 했는데 자신이 끼자 약속이 파토난 거 같을듯. 그래서 섭섭한거 100% 이해
베플ㅇㅇ|2025.11.11 14:26
야 니가 나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셋이 친군데 둘이 카공 한다길래 그럼 나도 같이 가자 했더니 왜? 이지랄하면서 떨떠름한 티 내고 나 자리 비운 사이에 걍 밥만 먹자 라고 했다고? 너는 나 얘가 걍 싫은거 아냐? 학창시절에 그런거 다 의미 없고 어린되면 다 돌아온다 나쁜년아 이딴 똥글 싸지 말고 공부나 해라 친구랑 친하게 지내고
베플ㅇㅅㅇ|2025.11.11 10:52
난 (다)가 제일 이상함.(가)랑(다)랑 약속을 잡았고 (나)가 (가)한테 약속에 끼게됐다고 말했다는건 (다)가 약속에 끼라고 ok한건데 (가)한테는 말을 안함.그러고서 (가)가 (다)한테 컨디션이 안좋으니 밥만먹자고 한 사실을 (다)는 또 (나)한테 말을 안해줌.(가)는 대놓고 (나)를 안좋아 하는게 티가 나는데 (다)는 일부러 말안해주고 살살 긁으면서 (나)의반응보고 예민하다~이상하다 하면서 뒷담화 구실 만들어서 (가)가 (나)를 더 싫어하게 만드는 애같아서 엄청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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