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왜 이렇게 버겁고 힘들기만한지....
흰둥늑대
|2025.11.13 13:57
조회 10,493 |추천 69
요즘들어 왜 이렇게 사는게 버겁고 힘든지 모르겠네요. 82년 개띠.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 후 13년 겨울 결혼도 하고 예쁜 딸아이도 이제 13살이네요. 하지만 요즘 하루하루가 힘들고 버겁기만 하네요. 도박 유흥같은 곳에 돈은 헛 되이 쓰지도 않았는데 빚은 늘어 하루하루 독촉전화 문자 톡 독촉장까지........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못됐는지....요즘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는 인정받지도 못하고 매일 눈치만 보고 한숨만 늘어가고....집에서는 아내 눈치 보며 예전 처럼 달가운 대화도 없고.....친구들 만나 소주한잔 해도 내 가식적인 웃음이 싫어 술자리도 피하게 되고....하루하루 사는게 버겁고 그냥 겨우 버티고 있는거 같네요.밤에는 다음날 아침이 천천히 왔으면 하는 마음에 일부러 잠을 늦게 청하며 아침이 오는게 두렵네요. 제발 아침이 오지 말았으면... 이제는 다 놓아 놓고 싶기도하네요. 술을 입에 안된지 보름이 다되어 가는데 오늘은 딱 소주 5잔만 마시고 싶네요.....
- 베플ㅇㅇ|2025.11.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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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13살이면 마누라도 나가서 돈벌어오라그래
- 베플ㅇㅇ|2025.11.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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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해결목표로 와이프분과 얘기 꼭하세요. 빚 갚을때까지라도 같이 돕자고. 보아하니 빚이 차 집 이런 대출같은데 너무부담스러우면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가셔도 좋을듯하지만 와이프분과 꼭 가슴깊은 얘기나누시길
- 베플강철남|2025.11.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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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늦게 자지말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기전에 30분전도 걸으면서 오늘 해야할일 하면 안되는일 생각하며 좋으노래 듣고 걷으면서 하루를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