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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한가요?

ㅇㅇ |2025.11.14 17:15
조회 10,635 |추천 47
안녕하세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우선 제 성격은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내향형입니다. 평일 5일 일하면 주말은 어떠한 간섭이나 주변환경의 변화가 없이 집에서 편하게 쉬거나 외출시는 가족끼리 지내야한다는 주의입니다.그런데 요즘 와이프 언니인 처형 부부가 2주나 1주일에 한번씩 주말을 풀로 자고 간다는건데요, 신세를 질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긴합니다만, 얘길하면 주변분들이 알수도 있어서 말은 못합니다. 저희는 서울 처형네는 지방입니다. 제 집에 누가와서 자고 가는걸 안좋아해서 잠깐 있다가 가는건 상관이 없는데, 이게 상당히 스트레스네요. 그래도 최대한 배려해줄려고 하루만 자고 가면 안되냐고 와이프한테 절충을해도 싫다고하고, 아니면 제가 아예 싫은내색을 하는데도 자꾸만 저한테 물어본다는식으로 언니한테 얘길한다는건데요, 저한테 물어본다고하면 제가 거기다대고 오지말라고 싫다고 할수는 없지 않나요? 알아서 중간에 끊어내면 되는데 제 의견은 무시한채 자꾸 저러네요. 집이 넓은것도 아니라서 월요일까지 있다가 가면 제가 출근할때 상당히 불편해요 씻고 옷갈아입고 밥 챙겨먹고 등등(와이프가 챙겨주는것도 아님) 해야하는데 소리가 나니까 은근신경쓰이고 불편하고..... 그리고 주말에 편하게 있지도 못하고 챙겨줘야하고글 쓰면서도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네요. 내 집에서 내가 왜 이렇게 지내야하는지...
진짜 제가 너무 한걸까요? 궁금해서 의견구합니다.

추천수47
반대수1
베플쓰니|2025.11.16 10:05
저도 여자지만 이런 여자분들 정말 짜증납니다. 시부모님이나 시누가 이렇게 온다고 하면 이혼한다고 난리일걸요?? 넘 이기적이에요. 그냥 안된다고 하세요 ㅠ
베플|2025.11.14 17:37
호텔 잡으라고해요, 그걸 매주 어찌 견딤.... 진짜 싫음.. 처형부부도 무슨 사연인진 모르겠지만, 불편할텐데 거기가서 왜 꾸역꾸역 자는지... 주말이라고 하는거보니 병원 방문 같은건 아닌거 같고.. 진짜 싫다....
베플페리시치|2025.11.16 10:29
만약 시누이가 똑같이 한다고 하면 와이프 반응이 궁금하네요.
베플류랄|2025.11.14 17:45
쓰니가 느끼는 그 감정과 느낌 아내분께도 느끼게 해주세요 주말마다 부모님이나 형제들 있다면 오셔서 하룻밤이라도 자고 가라고 초대를 하시죠 본인의 자유를 위해서라면 얼마간 희생해서 되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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