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못하던것도아님
내신 2점극초반이었고 현역때 경희대 되는예비 받았는데 그해 2명빠져서 결국 쌩재수함
압박감 너무 심해서 당일날 하루 종일 손이 덜덜덜덜덜 떨리더라
결국 난생 처음받는 등급...9모로는 낮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 나왔는데 죄다 3등급씩 떨어짐
이제 삼수부터는 교과도 안받아줄텐데...
난 뭘 위해서 1년을 버리고 고등학교3년 내내 시험기간에 잠도 못 자고 남들 놀 때 아등바등 난 지금 힘들어도 나중에 잘될거라고 생각하며 버텨서 성적 따고 세특 채운건지
내 자신이 걸어다니는 쓰레기 같다
힘든 일이 끝이 없는 것 같아
재수할 때 여름에 크게 아팠어서 그때 다들 내가 잘되려고 힘든 거라고 했는데 이젠 그냥 끝이라도 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