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댓글 부탁합니다
58살 여자입니다
남편은 62살입니다
4년전 3억 사기당한후 가정경제에 무리가 왔습니다(남편 잘못 80%입니다)
그렇지만 남편에겐 주던용돈 그대로 유지해주고 저는 모든생활을 절약하여 살고있었죠
올해 4월 남편에게 냄새난다고 씻고 도와달라는 한마디로 지금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남편에겐 10살어린 내연녀가 있었습니다
30년동안 매일 샤워하지 않던사람이 내연녀를 만난후부터 매일 샤워를 하기시작했지만 저는 몰랐습니다
내연녀를 만나면서부터 저에게 말로 면박을 줘도 갱년기라 그런줄 알고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냄새사건 이후부터 남편은 냉전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저는 상가 지붕의 방수작업을 저혼자 하기 시작했습니다
50일 가량을 새벽 6시부터 밤 7~8시까지 하는동안 남편은 저녁 10시 넘어 귀가하였고
주말이면 평소 11시넘게까지 자던 사람이 10시도 안되어 외출 하더군요
딸이 엄마 힘드니 도와주라고 남편에게 몇번을 말해도 자신은 자존심이 중요하다고 모른척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내연녀랑 주말이면 야외로 나가서 데이트하고 평일에는 내연녀와 자주 밥먹고 노래방을 다녔더군요
이 중소도시에서 남편친구들이랑 스크린끝나고 저녁먹으러 갈때마다 내연녀를 불러서 같이 먹었더군요
저는 이사실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남편에게 "친구들에게 내연녀를 왜 불렀냐"고 물으니 "밥먹이려 불렀다" 고 하더군요
그럼 "나는 방수작업하느라 6키로 빠지고 평소에도 밥 잘 못먹는것 모르느냐"고 물으니
"너는 밥안먹어도 뭐든 먹지 않냐"고 하더군요
"당신 미래에 내가 있냐"고 4번을 물어도 답을 하지 않더군요
제가 내연녀 존재를 알기전에 남편은 저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제욕을 해놨더군요
그리고 딸에게 자신이 저에게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산다고 가스라이팅하며
자기나 되니 저랑 살아주는거라고 저하고 살남자 이세상에 없다고 하더군요
저 친구들도 지인들도 다음생에는 저랑살고싶다는 사람 5명이 넘습니다
참고로 외모도 아직 51살정도 보고 나가면 쳐다보는 사람 아직 있습니다
저랑 냉전중에 블박에서 "살아봤자 20년인데~" 이렇게 말하는게 나오고
딸에게도 내연녀 정체 들키고도 살아봤자 20년이란 말을 했다더군요
이혼하자고 하니 이혼은 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왜 엄마 방수작업 할때 안도와 줬냐"고 물으니 "이집주인은 니 엄마다"라고 말하고
제가 "나가라" 고 하니 "내가 주인인데 왜 나가냐"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집 가장도 저라고 하더군요
이집 남편과 공동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방수작업을 제가 본인에게 부탁을 해야되는거라고 하더군요
결혼 31년동안 저는 남편돈10원도 쓴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편 10년동안 집에 월230만원 넣어줍니다
맞벌이했고, 재테크 제가 우겨서 했고 저 계속 알바했고 임대관리하는 세대가 많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재산형성이 저의 공이 60프로가 넘을 겁니다
자식들은 지금 무조건 이혼하라고 합니다
아들은 엄마는 아빠의 소모품이라며 이혼하지 않으면 엄마도 안본다고 합니다
남편은 그여자와 모텔간증거 제가 찾지 못했다고 여자문제도 아니며 바람도 아니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저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너뜨려 제가 자살시도1차한후에 3일뒤 다시 저를 몰아세우고서 여자 5명과 남편혼자 1박2일 놀러갔습니다
여기서 3시간30분이나 걸려서 갈정도의 거리를 간후 2시간뒤 통보해 오더군요
아들방은 물이새고 있었고 하수도도 막혀 있는 상태에서 모두 무시하고 가더군요
그때 저와 전화로 싸우면서도 가는데 제가 가정을 지키자고 당신은 자식도 소용이 없고 아내도 소용없으면 대체무엇이 중하냐고 하는데도 저를 끝까지 정신적으로 고통주면서 끝내 그 여자들 에게 갔고 10번싸우고 폰 꺼버렸습니다
저는 결국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119가 제폰으로 남편 친구에게 새벽 2시에 제가 극단적 선택했다고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하였는데도 남편은 그다음날 오후 5시에 집으로 돌아왔더군요
왜 오지 않았냐고 물으니 술이 취했고
왜 대리안불렀냐고 하니 대리비가 없었다
고하면서 너가 살아있지 않냐고 너때문에 점심도 그애들이랑 못먹었다고 말하더군요
그곳에서 그 여자들에게 저를 나쁜년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저 이사람 왕처럼 떠받들었습니다
본인이 자기입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내연녀의 정체를 안것은 이일이 있은후 2달후 였습니다
제가 새벽부터 한밤까지 제대로 못먹고 방수작업 하는동안 남편은 내연녀랑 놀러다니고 맛있는것 먹고 자기친구들에게 소개시키고 ~~
그러면서 딸이 교환학생으로 미국가는데는 10원도 안줬습니다
내연녀랑은 온갖 맛있는것 다 먹으러.다니면서 제게는 1만원 짜리 와인도 아깝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하고도 술만 마시면 여자문제 아니고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자식들에게 또 본인에게 나쁜놈 프레임을 씌웠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도 이혼은 하지않겠다고 말합니다
저는 합의이혼에 응하지않으면 소송해서라도 이혼하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10살어린 내연녀랑 만나면서도 동갑여자랑 30분외각도로 달려 둘이 스크린을 연휴3일중 2일을 쳤더군요
그동갑여자는 저랑 통화한후 폰번호 바꿔 버렸더군요
호칭도 여자는 자기야 라고 부르고 남편은 희야 라고 부르더군요(이건62살 여자얘기입니다)
그러고도 여자동창 5명이랑 1박2일 놀기위해 3:30분을 고속도로 달려갔네요
52살 내연녀랑 커피숖에서 내연녀친구랑 4명 만났습니다
내연녀 사회생활이라며 큰소리치길래 제가 더이상 대화 안된다고 나왔는데 남편 그자리 그대로 있더군요
제가 한참후 전화로 왜 안나오냐 했더니 시킨 커피는 마셔야 할것 아니냐더군요
참고로 결혼전에 그사람 저한테 제대로된 밥한번 안사줬고 저는 중고 승용차 사줬고
31년 살면서 돈 사기당한 와중에도 새차 사달라기에 사줬고 저는 만원쓸때 이사람 10만원 쓰게 해 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배신당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얼마나 잘해줬는지는 저희부부주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결혼 31년이 이렇게 헛되고 이렇게 배신당할줄 몰랐네요
그리고 자식들은 잘 키웠습니다
큰애는 과학고 출신에 작은애는 서울대중퇴하고 의대 다니고 있습니다
애들은 모두가 엄마덕분이라고 합니다
애들 사교육도 많이하지않고 공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