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괴짜 널 어제보면서
여자로 안볼려구
예전처럼 동생으로 볼려구
다짐하구 봤지만..
사실 잘안될줄 알았어...
많이 좋아했던 상대니깐..
잘안될줄 알았는데
다행히
맘을 비울수 있을것같아..
있지 널 볼수있는날에도
다 널 보러가진않을려구해
가끔 가서..
그냥 널 여자보다는..
동생처럼 대할거야..
원없이 많이 좋아해봐서
미련도 안남을수있다라는게
맞나봐..
있지 괴짜야
널 많이 좋아하게되서
너도 그걸 어렴풋이 느껴서
부담도 됐으려나...
그래도
난 너가 웃었으면 좋겠어
너가 웃을날이 많았으면 좋겠어
그건 변하지않을것같아
괜히 얄밉기도 원망스럽기도했지만
추억으로 묻어둘게..
많이 좋아했었어..
이젠..그런맘이진 않아
점점 비워지고 있어..
아직은 남아있지만
좋아하는 맘이 남아있긴한데..
시간이 지나면 더비워지겠지..
이제 목요일이 되었는데..
목요일 오늘
널보러 못갈것같아..
가끔가다가 볼거라서..
있지
그동안 허무하게 보낸시간이 꽤많아
널 좋아해서 편하게 널 보지 못했던 나라서
허무하게 시간이 갔는데
이젠 그러진 않아
그동안 즐겁기도
원망스럽기두..
얄밉기도 했지만
그래도
있지..
괴짜널 좋아했어
무지 많이
무지무지많이..
그걸로 된걸거야...
나름 즐거웠어..
괴짜야
이렇게 됐지만
그래도 난
너가 웃었으면 좋겠어
웃고살아
바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