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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 Dhabi, I love you”…크러쉬 조이, 설렘 가득 눈빛→무대 뒤 여운 담은 셀카

쓰니 |2025.11.24 07:52
조회 61 |추천 0
(톱스타뉴스 문예린 기자) 봄밤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새벽, 레드벨벳 조이 박수영이 거울 앞에서 조용히 마음을 정리한 순간을 팬들과 나눴다. 조명 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과 차분히 가라앉은 표정에서 현장의 환호가 지나간 뒤에야 찾아오는 잔잔한 여운이 전해졌다고 했다. 공연의 흥분을 벗어나 차분한 대기실로 옮겨온 조이의 모습은, 무대 위와 또 다른 온도의 설렘을 담고 있었다고 보였다.  

사진은 조이가 직접 남긴 거울 셀카로, 단 한 장으로도 아부다비의 밤을 기억하려는 의지가 또렷하게 드러났다. 짙은 흑발의 단발은 턱선에서 부드럽게 떨어지며 앞머리가 눈썹을 살짝 덮어 부드러운 인상을 더했다. 섬세하게 또렷한 눈매에는 붉은 기를 머금은 아이 메이크업이 더해져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살짝 올린 시선과 정면을 향하지 않은 포즈는, 무대 뒤 깊은 생각에 잠긴 순간을 포착한 듯한 인상을 줬다.  

 패션 또한 시선을 끌었다. 조이는 몸에 밀착되는 짙은 데님 튜브톱을 착용해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상단에는 금속 장식이 둘러져 도회적인 느낌을 더했고, 의상에 새겨진 화이트 레터링이 콘서트의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포인트가 됐다고 보였다. 목에는 투명한 소재의 이어 모니터가 걸려 있어, 방금 전까지 이어졌던 공연의 공기가 그대로 남아 있음을 암시했다. 여기에 목을 감싸는 가죽 느낌의 초커 스타일 장식이 더해져 강렬한 무대 콘셉트를 이어 갔다.  


손끝까지도 공연의 여운이 채워졌다. 조이는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들어 거울을 향해 들고, 다른 손은 목라인 근처를 살짝 감싸 안은 포즈를 취했다. 길고 매끄럽게 가다듬은 손가락에는 은은한 광택의 네일이 얹혀 있어 세심한 스타일링을 엿보게 했다. 보라색 톤의 휴대전화 케이스에는 그래픽 장식이 자리해, 소녀적인 감성과 강렬한 무대 콘셉트가 공존하는 조이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 뒤편에는 파란 도트 무늬의 의자와 흰색 소파, 천장 쪽 에어컨 실내기가 보이며 공연장 대기실 특유의 차분한 공기가 느껴졌다.  

조이는 이 사진과 함께 영어로 “Abu Dhabi, I love you Thank you for all the love last night. Hope to see you again soon And thank you, Dream Concert”라고 적으며 아부다비 관객들과 드림콘서트에 연이어 감사 인사를 건넸다. 짧지만 진심이 가득한 메시지에는, 해외 무대에서 받은 응원에 깊이 감동한 마음과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약속이 담겨 있었다고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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