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속에 임신소식알리기
하하
|2025.11.24 10:46
조회 15,404 |추천 136
만 29세 작년 6주에 아기 보내고 나서
올해 다시 임신했어요~ 안정기쯤 얘기해야지 하고 12주에서 13주 사이에 말씀드렸습니다.
3년동안 저한테 임신 언제하냐~ 묻지않아주신 양가부모님한테 감사한마음도 있고 작년 생각이나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친정아빠는 그냥 애없이 살려나보다 그또한 둘의 선택이다 생각하셨데요. 근데 아이 초음파랑 양말 드리니 한참을 말을 못하시다가 조리원비 하라며 주시네요.
친동생도 울고 저도울고 ㅠㅠ
시댁어르신도 저한테 부담주기 싫어 말을 안하셨다고 ㅠ
둘이 계획이 있겠지, 딩크로 살아도 이해한다고 생각하셨데요 근데 편지보시자마자 박수치며 좋아하셨네요. 손주랑 놀 생각에 행복해하셨어요~
어디 올리기도 그렇고~ 기록할려고 남겨둡니다~ 다들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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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 베플ㅇㅇ|2025.11.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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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곱고 귀하고 건강하게 오려고 아기가 엄마 속을 그리 태웠나 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이지만 앞으로 입덧도 없고, 어떤 이벤트도 없이 순산하시라 기도할께요.
- 베플ㅇㅇ|2025.11.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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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가도 건강하게 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