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피해자만 여전히 고통받는 세상같음

쩡스 |2025.11.24 17:52
조회 56 |추천 0
반말로 말하는 식으로 해볼께
처음이야 판에 쓰는건…

나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아들맘이야
처음이라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힘들어

팩트만 요약하자면
같은 아파트,같은학교 다니는 초6학년 형과
게임캐릭터 교환때문에 일이 일어났어
아들은 폰에 시간제한 설정 되어있어서 다음날 싫다고, 돌려달라고 했지만 그형이 주지 않았어,그래서 3주간 괴롭힘을 당하다가 10월 29일에 울면서 전화가 오는거야.

급하게 놀이터를 갔는데 아들은 울면서 우물쭈물 했고.
그 형은 나와 내남편을 보고 미안하다고 발만 살짝 잡았고
게임 캐릭터는 누군가(본인또래친구)와 얘기해서 돌려주겠다고 하고 가서 우리는 그말을 믿었어
근데 그 형이 가고나서 아이가 발이 너무 아프다고 하는거야
병원을 싫어하는 아인데 자기가 병원을 가자고…

병원을 가니까 골절인거야 부러졌어..(전치5주진단)
다리만 잡았는데 골절인게 이상해서 아파트 놀이터 cctv를 보니 둥근 미끄럼틀 위에서 발을 잡고 끌어 당겨서 내동댕이 쳤는게 2번,발을 걸어서 내동댕이 치고 헤드락 걸며 밀치고 도망가는걸 잡더라…때릴려고…총5회 행사 한거 같아
반항 한번을 못하더라고……
(cctv도 가지고 있어)

너무 눈물이 나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어.
내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 왜냐하면 이상황말고 다른 상황에서도 남편과 나는 그럴수도 있지,좋은게 좋은거지,이해해봐,참아봐 라고만 했기 때문이였어.

학교에 연락을 취하고도 가해자 측이 먼저 연락도 오지 않아서 내가 먼저 연락을 했어

처음 하는 말은 내 아들이 놀려서 그랬데
놀려서 때린거래 내아들은 먼저 놀리지도 않았거든
그리곤 어디다쳤는지 명칭이먼지 cctv에서 맞고 떨어졌는데 다리를 절어도 어떻게 잘 걸어 다니는지 묻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자기 자식 둘짼가 셋째가 아파서 힘들다는 얘기랑..
이것 말고도 비상식 적인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어

( 아이가 조사받는 과정에서 힘들어보이고 지쳐보였어 좋게 갈려고 우린 원하는게 제2차 가해 방지와,다리다친 병원금액이였어 근데 남편은 돈도 받지 말래 이해가 안되는데 왜 다쳤는데 안받아야해? 남편이 조금 짜증남 남의편 같았거든)

좋게 가려고 학교에서 해결 할려고 저것만 얘기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자기아들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다니니 치료비 청구를 얘하더라 ..인류애 상실중이야…..
가해자가 왜?

그리고 아직도 학교에선 가해자와 가해자친구들이 내아이에게 쑥덕거리고 삿대질 하고 친동생이 뚫어져라 와서 보고가고
놀이터에선 부모도 그렇게 했다고 말하더라 내아인 다른 놀이터로 가… 가해자 눈치 보면서 ㅡㅡ

똑같이 해줄께 전화해 무슨일 있음 연락해
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똑같은 사람 된다고 하더라….
근데 더이상 참기 싫은데

어떻게 생각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