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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크리스마스에 감흥이 없음

ㅇㅇ |2025.12.01 01:33
조회 21,240 |추천 115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이나 기대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 그냥 쉬는 날, 캐롤 듣는 날, 사람 많아서 밖에 나가면 안되는 날 이정도인 것 같음 내 어릴 때 기억 속 크리스마스는 손꼽아 기다려지고 무슨 선물 받을지 두근두근하고 길거리에는 캐롤이 울려퍼지는 그런 따뜻하면서 특별한 날이었는데 이제는 딱히 감흥이 없더라 생일이나 새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임..ㅠㅠ

추천수115
반대수8
베플ㅇㅇ|2025.12.01 22:59
크리스마스는 사회적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요즘 불경기다 시국이 안좋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감흥이 없어짐.. 그리고 아날로그 시대처럼 길거리에 캐롤도 울려퍼지지 않고 … 캐롤 트는게 저작권에 위배 된다고 했던거 뉴스에서 본거 같음. 이제는 뭔가 추억속으로 저물어가는 느낌임
베플ㅇㅇ|2025.12.01 23:46
아무래도 거리에서 들려오는 캐롤이 없는 게 제일 큰 듯 ㅜㅜ 저작권이니 뭐니 하니까.. 크리스마스는 추워도 캐롤 들으면서 따뜻해지고 그런 맛이 있는데 ㅜ
베플ㅇㅇ|2025.12.02 00:49
원래 안그랬는데 캐롤 저작권때문에 길거리에 못틀고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들 매장 안꾸밈 ╋각 지자체들 돈 없어서 굵직한 랜드마크빼곤 안꾸밈 이래서 더 그러는듯 예전엔 길에서 노래 나오고 어딜가나 불빛 반짝이는것도 기분에 한몫했음 지금은 그냥 각 백화점이나 사기업들이 고객 모으려고 하는것뿐 예쁘지만 포토존에서 급하게 사진 찍기 바쁘고 이마저도 남의 카메라에 내가 담길까 신경 쓰느라 기분 잡침. 방구석 인방BJ들 죄다 크리스마스 시즌 어쩌구하면서 카메라 들고다니면서 활보함 기분 더 잡침. 차막히고 사람 많고 식당 메뉴들 이때싶 끼워팔기 메뉴로 가격 인상해서 먹기 아까움 . 더더 잡침. 카페도 예쁜곳은 사람 많아서 자리 없고 자리 있다치면 죄다 카메라. 한적한 동네 카페가서 음악 나오는걸로 크리스마스다 되뇌이는게 최고임. 더 최고는 그냥 집에서 트리 보면서 음악 틀어놓고 궁둥이 흔들면서 크리쑤마쑤 외치면 기분 최고임
베플ㅇㅇ|2025.12.02 00:21
다른 나라들은 아직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거리에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게 장식 해두는데 우리나라는 그딴거 다 사라진듯 코로나 이후 부터 크리스마스도 크리스마스 같지가 않음
베플ㅇㅇ|2025.12.01 11:16
아 이럴줄 알았으면 어렸을 때 더 즐겨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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