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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을 넘기며~

못난이엄마 |2025.12.04 08:31
조회 44 |추천 0
육남먜의 맏이로 23년전 각자의 길 선택하신 시부모님 덕에 두집 살림 하며 종갓집 맏며느리 역할에 보수적이고 까칠한 남편의 아내로 여년생 키우는 워킹맘인데도 우울증심한 시어머니한테 이유없이 욕먹고 맞아가면서도 꿎꿎이 살수 있는 건 볼 때마다 웃음주는 내 새끼들이 있어서다...볼것 없는 엄마한테 찾아와 잘 커주고 있는 내 새끼들한테 감사해서라도 나는 열심히 잘 살아야 한다...두번의 종양 수술을 하면서도 내새끼들 때문에 악착같이 눈물 한방울도 아껴가며 일어났다...50년을 그렇게 잘 해온 것 처럼 내 새끼들과의 남은 시간도 잘 할꺼고 잘 해낼꺼다~
못난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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