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더 신났다" 별의 현실 육아 고백에 터진 공감
별·하하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첫 눈을 맞이했다. / 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별과 방송인 하하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한 첫눈 추억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전했다.
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섯이서 함께 첫눈을 맞은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들이 "눈 밟으러 가자"며 조르는 바람에 못 이기는 척 집을 나섰지만, "왠지 엄마가 더 신나 보이는 밤이었다"며 솔직한 심경도 덧붙였다. 아슬아슬하게 퇴근하고 합류한 하하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별·하하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첫 눈을 맞이했다. / 별 인스타그램공개된 사진에는 눈 쌓인 아파트 놀이터에서 셋째 딸 송이 양이 하얀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 패딩과 알록달록한 모자를 쓴 천진난만한 표정, 그리고 품 안에서 순하게 안긴 강아지의 조합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별과 하송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남긴 모습이 공개됐다. 두툼한 패딩과 비니로 꽁꽁 무장한 채 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녀의 모습에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별은 "모찌 같은 하송이 볼"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별은 "하동훈 아니고 하드림"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하하와 똑닮은 첫째 드림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열세 살이지만 여전히 귀엽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하하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첫 눈을 맞이했다. / 별 인스타그램별은 눈오리 만들기, 눈덩이에 숟가락 얹기, 삼 남매를 한 화면에 담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흔들린 사진까지 함께 담았다. "꼭 누구 하나는 흔들린다", "때로는 한 명뿐이어도 흔들린다"는 솔직한 멘트는 현실 육아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별은 "오늘도 참 사랑스러운 우리 집 하씨들"이라는 글과 함께,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 곳곳에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따뜻한 메시지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