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미주’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남사친의 고백 거절 방법을 공개했다.
12월 5일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이미주가 연애 일타 강사로 여러 고민들에 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냥 이미주’ 영상 캡처한 사연자는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최근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았다. 남사친은 제 대학 동기이고 제가 남자친구 있는 것도 다 알고 있다. 어떻게 좋게 거절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보냈다.
이에 이미주는 "고백 거절? 내가 지금 서른둘이니까 15년 차다. 중학생 때부터 거절했다"며 "고백 거절은 내가 확실하게 얘기해야 한다. 이 사람이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하고 내가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이 사람은 더 끌린다. '난 너를 남자로 느낀 적 없어'라고 하는 게 맞다. 다음 날 만나면 아무렇지 않게 인사해야 한다. 그러면 얘는 '진짜 나를 이렇게 친구로 생각하는구나'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거절해도 또 고백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는 "사주 타령해라. 불이 많아서 너 만나면 안 돼 한다든지 나 곧 신내림 받아"라며 신들린 거절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