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지소연이 임신과 출산 후 심경 변화를 밝혔다.
4일 배우 지소연은 유튜브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에 ‘소연아 넌 좀 쉬어야돼... #양미라 #이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피부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지소연은 “애를 딱 낳고 나니까 이 부담감, 삶의 중압감이라고 할까. 이전에는 내가 즐겁게 사는 일이 뭐가 있을까 찾았다면, 이젠 얘네들 먹여 살리려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더라. 자격증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갑자기 그걸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영어 유치원 고민도 있다고 했다. 지소연은 “아이 셋을 동시간대에 보내야 하지 않나. 한 사람당 200씩만 잡아도 600인 거다. 너무 부담이 되는 것”이라며 “이럴 바에 아이들 데리고 친척 있는 캐나다를 가서, 애들 실제적으로 생활을 하면서 영어를 학습하게 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 한 3년 뒤는 그렇게 해보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또한 “그럴려면 나도 거기서 돈을 벌어야 하니까. 그럼 국가 자격증, 한식 자격증도 따고 해야겠다 싶었다. 오빠(송재희)는 이번에 사회학과를 졸업하는데 ‘요양보호사를 따, 1종 버스 자격증도 따’ 했다. 준비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남다른 생활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지소연은 “임신, 출산 후 호르몬의 변화가 나는 너무 없더라. 너무 멀쩡하다. 내 주변만 임신 호르몬이 난리”라고 했다. 하지만 양미라는 “이러더니 나 만난 날 ‘언니 전 호르몬 뭐 없잖아요’ 하더니 밥 시키고 파스타 막 나왔는데 ‘언니 근데요, 어젠 전화가 왔는데..’ 하면서 (울먹였다)”고 증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8월 결혼 5년 만에 임신을 발표, 득녀했다. 또 최근 쌍둥이까지 품에 안으며 다섯 가족을 이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