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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합의하자’더니 술 먹고 노래방 가자 제안”‥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사건반장’)

쓰니 |2025.12.11 10:57
조회 33 |추천 0

 

박나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새벽 회동 사건과 추가 폭로를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A씨는 ‘주사이모’ 이슈 관련 약을 주지 않자 “이런 것도 못 해주면 이 일을 왜 하나” “일을 참 X같이 한다” “잡도리 당할래?” 등의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 매니저는 8일 이른 새벽 박나래 측으로부터 합의하고 싶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고 서울 이태원 자택을 찾아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자택엔 박나래, 현재 매니저, 지인까지 총 3인이 있었고, 본인까지 4인이 약 3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박나래는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합의’와 ‘사과’는 없었다고. 박나래는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등 감정 호소만 했고, 노래방 가자는 제안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JTBC ‘사건반장’

매니저는 이튿날 박나래의 오해를 풀었다는 SNS 입장문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변호사를 통해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합의서를 보냈다고 했다. 박나래는 합의서를 받은 후 매니저에 연락해 ““너무 무섭다. 나 공황장애·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라고 했고, 매니저가 본인도 힘들다고 하자 “그럼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이후로는 박나래와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다고.

매니저 측의 주장에 박나래 측은 어떤 입장문을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2인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또 박나래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6일 박나래의 대리 처방 의혹을 뒷받침하는 추가 자료를 공개해 논란을 키웠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병원이 아닌 차량 내부 혹은 가정집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주사를 놓아준 일명 ‘주사 이모’라 불리는 인물의 정체와 약물 처방 논란 등이 추가로 제기됐다. 박나래 측은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 영양제를 맞은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여전히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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