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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 건가요? 점심 메뉴로 별거 아닌 일에 싸웠습니다

뾰루퉁짭짭 |2025.12.13 15:04
조회 20,649 |추천 5
안녕하세요. 별거 아닌 일로 싸우게 됐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점심 먹으려고 제가 밥을 하고 된장국을 끓였어요.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돼지고기를 먼저 구운 다음, 배추랑 버섯 등을 넣어서 된장국처럼 끓이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운 고기를 먹고 싶다, 아니면 생선이라도 구워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이미 고기를 국에 넣어버린 상태라서, 저는 그냥 국이랑 같이 먹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상대가 리챔 통조림 햄을 가져와서 굽지않고 숟가락으로 퍼먹는다고합니다. 냉장고에 반찬도 있고, 먹고 싶은 반찬을 꺼내 먹으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까 순간 욱해서 제가 화를 냈습니다.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된다, 난 리챔이랑 국이랑 먹으면 되는데 왜 화내냐고 합니다.

제가 예민하고 이상한 걸까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제가 화낸 게 이해가 되시나요, 아니면 제가 과했던 걸까요?
추천수5
반대수67
베플ㅇㅇ|2025.12.15 17:46
돼지고기 소고기를 구워서 배추랑 넣어 된장국을 끓인다고..? 이게 웬 개밥이여..;; 그리고 니한테 리챔 구워달라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퍼먹는데 왜 그거까지 난리냐?
베플ㅇㅇ|2025.12.15 17:38
내가 먹고싶은 반찬 추가해서 먹지도 못해요? 무조건 쓰니가 주는것만 먹어야돼요? 왜? 반찬 추가하는것까지 통제하나요?
베플ㅇㅇ|2025.12.15 17:26
뭐가 문제임? 기껏 끓인 국을 안먹는다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 리챔 추가해서 먹겠다는데 왜 ㅈㄹ이세요?
베플|2025.12.15 17:25
소고기 돼지고기를 구운후 된장찌게에 왜 넣어요?
베플ㅇㅇ|2025.12.15 23:12
고기를 볶.아.서 배추와 버섯을 같이 넣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고 해도 돼지고기 소고기 혼합 부분에서 좀 엥?스러울 판에 고기를 구.워.서 배추와 버섯을 넣고 된장.국처.럼 끓였다 에서 진짜 좀 요리 못 하는 사람일 것 같은 느낌이.. 걍 워딩 하나하나가 묘하게 어색함 된장국이면 된장국이지 된장국처럼 은 또 뭐야 가뜩이나 저게 찌개가 아니라 국이라는 것도 좀 이상한데.. 남편이 다른 거 꺼내는 이유가 있어보임 ㅋ 헬퍼가 필요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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